♧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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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한다.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 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함께 있을 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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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은 말 한 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고,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며,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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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해야 하고,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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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잖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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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 세상을 살아 갈 것이라면 서로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 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한다. 아픔이 많고 고뇌가 많은 사바세계에서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오해로 인한 이별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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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삭막한 세상같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주위에 많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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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들도 따뜻하게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배포를 확보해야겠다. 모두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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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신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