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30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아침 편지  2024년10월20일(일요일)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  햇살 방울들이 송이송이 떠다니는 거리를 따라 유치원 버스에서 내린 아이가 약국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약사 아저씨,,,, 빨리 죽는 약 있어요?" 아이의 말에 당황한 약사는 "그 약을 누가 먹으려고 그러니?" "할머니 드리려고요" 아직은 죽음이 뭔지 모를 아이가 하는 말에 속 사정이 있으리라 본 약사는 "할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어?" "네.... 저를 재워놓고는 할아버지 사진을 보며 늘 그렇게 말씀하였어요" 라고 말한 뒤 어깨에 메고 있던 가방을 열어 손바닥만 한 돼지 저금통을 내미는 게 아니겠어요  "내일이 할머니 생신인데 그 약을 선물하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의 천진한 표정 속에 묻어 있는 아픔을 애연하게 바라보던..

좋 은 글 2024.10.21

"삶의 무게란?"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지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겠지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 https://m.blo..

좋 은 글 2024.10.21

운동과 長壽(장수)

운동과 長壽(장수)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히말라야산맥 부근의 훈자마을과 남미 안데스산맥에 있는 빌카밤바 등 세계의 장수촌에는 100歲 이상의 장수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이들은 100歲가 넘어서도 산과 들에 나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연의 동물과 사육 동물의  수명 차이 학자들은 동물의 평균수명이 야생 토끼는 15年이지만, 집 토끼는 4~5年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야생 개는 27年이지만  집에서 기르는 개는 13年밖에 되지 않고, 야생 코끼리는 200年 살지만 가두어 기르면 80年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확인했다. 또, 야생 소는 60年을 살지만, 집에서 기르는 소는 20年도 살지 못한다. 사람도 비슷하다. 중국의 흑룡강省 조문복 노인은 107세에..

건 강 2024.10.21

👨‍✈️食後 七誡命(식후 칠계명)

👨‍✈️食後 七誡命(식후 칠계명)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東谷所見(동곡소견)에 ‘반후행삼십보(飯後行三十步)요, 불용개약포(不用開藥包)이다’라고 했습니다.  ‘식사 후 삼십보를 걸으면, 약봉지를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食後 七誡命(식후 칠계명)은 밥 먹은 후 일곱가지를 명심하여 경계하라는 것으로一誡(일계) :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 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二誡(이계) :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

건 강 2024.10.21

"삶의 무게란?"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지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겠지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 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 https://m.blo..

좋 은 글 2024.10.21

♡가을 소묘♡

金德泳님으로부터  받은글 영상 옮김.        ♡가을 소묘♡ 가을은 멀쩡한 사람의  마음을 한없이 쓸쓸하게 한다 지는 낙엽이 그러하고  부는 바람이 그러하고 나이가 들수록 가을이 주는  상념은 더욱 그러하리라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바라만 봐도 사색이 많아지는 계절 다가오는 것보다  떠나는 것이 많아서일까 저문다는 것에 대한 애잔함  때문일까 그도 그럴 것이  온갖 꽃을 피우고  온갖 새들이 노닐다 간  숲속의 나무들도 하나 둘씩 갈색으로 변한다. 젊었을 때는 젊음인줄 모르고  사랑할 때는 사랑인줄 모르고 지나간 생의 뒤안길을  더듬어  본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가을 하늘 아래  영상 하나  보냅니다 ~ 고마움 담아^^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http://youtu.be/Ate0..

좋 은 글 2024.10.21

몇 번을 읽고 감동 받은 글인데도... 자비(慈悲)

몇 번을 읽고 감동 받은 글인데도...만날 때마다 가슴 설레임을 느끼게 하는,명품 글입니다.🪟 자비(慈悲)국어사전에서는 자비(慈悲)를 (고통을 받거나 어려운 일을 당한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돌봄이라고 했습니다.자비(慈悲)는"믿음(信仰)의 표현(表現)"이고"인격(人格)의 표현(表現)"이고"성숙(成熟)의 표현(表現)"이며"사랑(愛情)의 표현(表現)"이라고말하고 싶습니다.'자비(慈悲)를 실천한 하찮은 이야기’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던 일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렸습니다.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이나 건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도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했습니다...

좋 은 글 2024.10.21

🍁이제야 가을이 온듯합니다🍁

🍁이제야 가을이 온듯합니다🍁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위에  몰래 앉은 새벽이슬  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 새벽녁에야 겨우 잠들었던   끝날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  소리없이 떠나가고 ,,,,,🎶 창문을 닫게 하는  선선한 새벽바람이 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것 다시는 없을줄 알았는데  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매미노래 여운속에  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  파아란하늘 뭉개구름에 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비벼먹어도  그리운 사람이 함께 할  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좋겠읍니다 가을의소리 뀌뚜라미 울음소리 벗을 삼아 좋은 나..

좋 은 글 2024.10.21

얼마 전 수교한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얼마 전 수교한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

중요자료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