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이라.      2. 전구 다 쓸 때 만큼도     남지 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 까먹네. 4. 병원에서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고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아 헤맨 걸음.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좋 은 글 2024.12.12

♥ 不經一事 一智(불경일사 일지)

♥  不經一事 一智(불경일사 일지)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아니하면 한가지의 지혜가 자라지 못합니다." 살면서 늘 염두에 두어야 할 3가지를 마음에 새깁니다.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일하는 습관 ②운동하는 습관 ③공부하는 습관  *인간을 감동시키는 액체 3가지 ①땀 ②눈물 ③피  *남에게 주어야 할 3가지 ①필요한 이에게 도움 ②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③가치 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내가 진정 사랑해야 할 3사람 ①현명한 사람 ②덕 있는 사람 ③순수한 사람  *반드시 소유해야 할 3가지 ①건강 ②재산 ③친구  *살면서 한번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3가지 ①시간 ②말 ③기회  *살아가는 데 가장 가치 있는 3가지 ①사랑 ②자신감 ③긍정적 사고  *성공적인 사람을 만들어 주는 3..

좋 은 글 2024.12.12

중국 고사에 '염일방일 (拈一放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놓아라 중국 고사에 '염일방일 (拈一放一)' 이란 이야기가 있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놓아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를 쥐고 있으면서 또 다른 하나를 쥐려한다면 그 두개를 모두 잃게 된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를 쥐고있는 상태에서 또 하나를 쥐려고 하면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까지 모두 잃게 된다는 고사이다.  ​이 '염일방일'의 고사는 중국 송나라 때 정치가였던 사마광의 어린시절에 있었던 일 때문에 전해진 것이다.  약 1천년 전에 중국 송나라 시절 사마광이라는 사람의 어릴 적 이야기다.  ​어느날 큰 물독에 어린아이가 빠졌는데 이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서 주변의 어른들은 사다리와 밧줄을 가져와 야단을 피웠지만 여의치 않아 그 아이는 허우적거리며 죽을 지경이 되었다..

좋 은 글 2024.12.12

■미국과 한국의 비교

■미국과 한국의 비교 1. 한국 애 낳으면 돈 준다.  (미국 돈 안준다) 2. 한국 애낳고 5살때까지 돈 준다.  ㅡ(미국 돈 안준다) 3. 한국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ㅡ(미국 안준다) 4. 한국 세월호 유족 돈 준다. ㅡ (미국 9.11사태 유족 돈 안준다) 5. 한국 5.18 사태유족 가산점 준다 ㅡ (미국 그런 제도 없다) 6. 한국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ㅡ(미국 사먹는다) 7. 한국 병원 방문시 4천원(미국 10만원) 8. 한국 버스비가 1,500원(미국 5,000원 한다) 9. 한국 퇴직금이 있다. (미국 퇴직금 없다) 10. 한국 직원을 함부로 못짜른다.  ㅡ(미국 아무때나 짜를수 있다) 11. 한국 해외여행 간 사람70% 이상 ㅡ(미국 비행기 안타본 사람 더 많다) 12. 한국 룸사롱..

중요자료 2024.12.12

■미국과 한국의 비교

■미국과 한국의 비교 1. 한국 애 낳으면 돈 준다.  (미국 돈 안준다) 2. 한국 애낳고 5살때까지 돈 준다.  ㅡ(미국 돈 안준다) 3. 한국 실업 청년에게 돈 준다  ㅡ(미국 안준다) 4. 한국 세월호 유족 돈 준다. ㅡ (미국 9.11사태 유족 돈 안준다) 5. 한국 5.18 사태유족 가산점 준다 ㅡ (미국 그런 제도 없다) 6. 한국 고등학교까지 무상 급식 ㅡ(미국 사먹는다) 7. 한국 병원 방문시 4천원(미국 10만원) 8. 한국 버스비가 1,500원(미국 5,000원 한다) 9. 한국 퇴직금이 있다. (미국 퇴직금 없다) 10. 한국 직원을 함부로 못짜른다.  ㅡ(미국 아무때나 짜를수 있다) 11. 한국 해외여행 간 사람70% 이상 ㅡ(미국 비행기 안타본 사람 더 많다) 12. 한국 룸사롱..

중요자료 2024.12.12

"가는 길녁"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 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행복한 동행입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겸손,"그래도"란 섬에 ..

좋 은 글 2024.12.12

🏕여 (餘地) 지🏕

🏕여 (餘地) 지🏕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없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 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 보세요. 여지(餘地)~ 남을 ‘여’, 땅 ‘지’,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

좋 은 글 2024.12.12

"가는 길녁"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 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행복한 동행입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겸손,"그래도"란 섬에 ..

좋 은 글 2024.12.12

○ 양말 과 발 °

🧿🍒🍒🧿 ○ 양말 과 발 °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덥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덥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

건 강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