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 🤣
바보들 🤣
옛날에 두 바보가 살았다
바보 1 : "야, 왜 시계바늘은 늘
따로 다니는 거야?"
바보 2 : "야, 이런 바보야..
서로 안 친하니까 그런거 아냐!"
바보 1 : "그럼 왜 12시에는
서로 모이는 거야?"
바보 2 : "그건 모여서 밥먹 으려고 그런거지!!"
바보 1 : "아하.... 그렇쿠나!!"
닭 새끼 🤣
어떤 남자가
아우디를 뽑아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왠 닭 한마리가
아우디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었다.
이 남자,
열 받아서 속력을 더 냈다.
그런데 닭도 질세라
더 빨리 달리는거였다.
이 남자,
닭 주인한테 찾아가
닭을 팔라고 사정을 했다.
닭이 힘이 워낙 좋은것 같아서
영양보충으로 몸보신 하려고,
눈이 뒤집힌 것이었다.
닭 주인은
팔수가 없다고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들었다.
돈이 적어서?
아니다!
정 들어서?
아니다!
기네스북에 도전?
아니다!
좌우지간 못판다고 거절을 했다.
"그러지 말고 내가 십만원 줄테니 파시오."
"안 된대도 그러네?"
"아니 돈이 적어서 그러는거요?
팔라고 하는데 왜 안파는거요"
"좋소! 내가 백만원 주리다
아니 천만원 주겠소!"
닭 주인
침을 꼴깍 삼키더니 하는 말,
"젠장... "
.
.
.
.
.
.
.
"시펄눔이 잡혀야 팔아묵지!!!"
ㅋㅋㅋㅋ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가벼운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온갖 잡념과 걱정에 시달리고
불타는 욕망에 빠져들거나
눈이 먼 목표를 향하여 돌진한다면
흘러가는 세월 속에 남는 것은 허탈뿐이다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넓게 바라보며 마음껏 펼쳐 나가며
불쾌하고 깨트리는 마음에서 떠나자
세월이 흘러
다 잊혀지기 전에 비참함을 극복하고
용기와 희망을 다 찾아내어
절망을 극복하고 힘을 북돋우자
불굴의 의지와 활기찬 마음으로
부정적인 사고를 던져버리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 일주일은 왜 7일일까?
원래 동양에서는 7일를 한 묶음으로 해서 시간을 구분하는 관습이 없었으며, 고대 중국인들도 이집트나 그리스인들이 그랬듯 열흘을 단위로 날짜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전래되어 열흘 단위 풍습이 생겨났고, 그 흔적으로 지금도 초순, 중순, 하순이라 할 때 그 순(旬)이 바로 한 달을 열흘 단위로 끊어서 센 시간의 단위입니다.
시간을 7일씩 끊어서 사회생활에 리듬을 삼는 관습은 구약성서 창세기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이는 유태교- 기독교적 전통입니다. (성서는 하느님이 엿새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레째에는 쉬었다고 합니다)
그 관습이 3세기에 유럽에 도입되었고 이제는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일주일 중 첫번째 요일이 무슨 요일 일까요? 모두가 월요일이라 생각하지만 일요일입니다. 달력을 보시면 일주일 맨 앞에 요일은 일요일이지요.
기독교에서 일요일은 주님의 날, 즉 주일(主日)이라 하지만 기독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각 요일의 어원을 찾아보면 일주일의 이름은 모두 태양계 행성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일요일은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을 가르키니 태양계의 으뜸인 일요일이 첫번째 요일이 된 것이고,
하늘에는 태양(日)이 하루에 한번씩 지구를 돌며 비춰주어 낮과 밤을 만들고 또 밤이면 달(月)이 밤하늘을 밝히면서 지상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리하여 태양과 달이 우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미쳐 우리의 일상에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 외 수성(水星), 금성(金星), 화성(火星), 목성(木星), 토성(土星)의 다섯 별도 함께 다닌다고 생각하여, 이 행성들이 우리가 사는 지상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준은 그 당시 이 일곱 별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고대인들의 생각에는 이 일곱개의 별이 무척이나 중요했던 것이며, 그래서 이 일곱의 별을 칠요(七曜)라 불렀으며 이 일곱개의 빛나는 별을 날짜의 주기를 정하는 요일(曜日)로 삼았던 것입니다.
일요일은 태양(日)
월요일은 달(月)
화요일은 화성(火星)
수요일은 수성(水星)
목요일은 목성(木星),
금요일은 금성(金星),
토요일은 토성(土星)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 일곱별을 가지고 일주일 (7일)을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와 같은 7일 일주일제를 몇 나라가 바꾸어 보려 한 적이 있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합니다.
1792년 프랑스에서는 자기들이 고안한 미터법과 같이 10진법의 1주 10일제를 실시해보았으나 노동자들의 반발로 나폴레옹이 폐지하였고, 1929년 소련은 1주 5일제를, 1932년에는 1주 6일제를 시도해보았으나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저런 곡절을 거치면서 1주 7일제는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이제는 전세계인들의 일상 생활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曜日' 응원합니다.
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 수 있는 겁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이랍니다.
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라"
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부는 서로 돕는 배필이지
바라보는 배필이 아닙니다.
사랑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마법" 이랍니다.
💛남자(男子)는 불량품(不良品)이 많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 같다.
흔히들 그런 얘길 한다.
"여자가 男子(남자)보다 훨씬 더
高尙(고상)한 作品(작품)이라고..."
男子(남자)는 혼자 살지 못한다.
신(神)이 남자를 만들어 놓고 보니
혼자있는 것이
정말 보기에 안타까웠다고 한다.
그래서 도와주는 配匹(배필)로
女子(여자)를 만들었단다.
그래서인지 여자는 남자를 도와준다.
밥도 해주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주고,
잠도 자게 해주고, 때로는 엄마 같고,
때로는 딸 같고, 또 때론 아내 같다.
여자는 혼자서도 잘 산다.
남자보다 훨씬 高級(고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材料(재료)부터 다르다.
남자는 흙이요 여자는 뼈다.
그러니까 ㅡ여자가 훨씬 더
고급품(高級品)이다.
그래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