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발이 없음을 원망했는데
"나는 신발이 없음을 원망했는데
길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데일 카네기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하고 강물에 뛰어들려고 하는 찰나에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무척이나 가난해 보이는 발이 없는 그 사람은 웃고 있었다. 마음에서 나오는 웃음이었다. 그 웃음이 카네기에게 새로운 마음을 갖게 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 했다.
나는 발이 없는 그 사람이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고 생각한다.
큰 어려움도 작게 여기는 사람이 있고
작은 어려움도 크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어려움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어려움의 크기도 달라진다
어려움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지만
어려움에 걸려 넘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 어려움을 디딤돌로
더 높이 오르는 사람도 있다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은 좋은 것이다
고난 중에 웃을 수 있다면 더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고난 중에 배울 수 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삶 속에 고난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고난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하신다.
고난도 길이 되며, 눈물도 길이 된다.
잘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잘 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도와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고
도와주시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삶은 나를 속일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속이지 않으신다
삶은 나를 버릴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그 삶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하나님께서는
고난도 길이 되게 하시며
눈물도 길이 되게 하시며
어둠도 길이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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