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 삶의 德目과 人格 -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6. 2. 16:15

♡ 삶의 德目과 人格 -

​不滿은 위(上)를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

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慾心(욕심)>과 낮추지 못한 <驕慢(교만)>으로 부터 自我(자아)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입니다.

​智慧(지혜)로운 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賢明(현명)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 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謙遜(겸손)의 <美德(미덕)>을 쌓지 못하며.

德行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人格(인격)

​<사람됨>이란 마음의 良識(양식)에 달렸습니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人格이 높은 것은 아니며.

​富(부)를 쌓았 다고
반드시 德(덕)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每事(매사)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謙遜(겸손)>은
진정한 知識人의 美德입니다.

​어진 사람은 그 度量(도량)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性品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香氣로 나비를 부릅니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은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術數(술수)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팝니다.

     - 좋은 글 -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르지 못한 대화.~  (0) 2024.06.02
6월1일(토요일)  (0) 2024.06.02
👍일사일언 모든 것은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0) 2024.06.02
■ 여민동락(與民同樂)  (0) 2024.06.02
"가는 길녁"  (0)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