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8560

♣ 웃음의 비밀 ♣

♣ 웃음의 비밀 ♣ 사람은 누구나 아프면 인상을 쓰지만 아플 때 웃어본 적 있으신가요? 웃으면 지독한 통증도 사라지고, 암 치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저녁에 술을 많이 먹고, 아침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 웃어 보신 적 있으신지요? 10분 정도 실컷 웃어 보세요. 억지로라도 큰소리로 웃기만 해 보세요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웃으면 지독한 통증이 사라질까요? 1930년대 하버드 대학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 교수로부터 6개월밖에 못살 거라는 말을 듣고 크게 落心한 상태로 지냈습니다 . 처음에는 일반 진통제, 나중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던 그가 ......... 어느 날 찰..

좋 은 글 2025.06.26

방랑시인 김삿갓 2-57 회

방랑시인 김삿갓 2-57 회 「이 사람들아! 자네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 소리를 하는가. 내가 그래, 생사람을 도둑놈으로 몰아 버릴 사람이란 말인가!」 그리고 무봉이 한 사람씩 손 냄새를 맡아 보아 가면서, 「자녀는 범인이 아니야」 하고 선언할 때마다 계원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럴수록에 무봉은 위대한 심판자가 된 것처럼 기세가 당당하였다. 그러나 최후의 한 사람까지 손 냄새를 맡아보아도 파 냄새가 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지 않은가. 무봉은 고개를 기울이며, 「그거 참 이상하다. 꼭 있어야 할 범인이 없으니 웬일일까. 혹시 우리가 떠들고 있는 동안에 밖에 나가 버린 사람은 없는가?」 그제야 부랴부랴 인원수를 헤아려 보니, 아까는 분명히 31명이 출석했었는데 지금은 30명밖에 없지않은가. 계원..

좋 은 글 2025.06.26

천적(天敵)

* 천적(天敵) * 사람의 천적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 명의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生老病死)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 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을 ..

좋 은 글 2025.06.26

♡ 人生의 10가지 기적(奇蹟)

♡ 人生의 10가지 기적(奇蹟) 인생에는 열 가지 기적(奇蹟)이 있고, 우리는 이를 일러서 인생(人生) 십적(十蹟) 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몇 개의 기적(奇蹟)을 경험 했는지 한번 체크해 보세요. *一蹟은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는 것이요, *二蹟은 좋은 부모형제를 만나는 것입니다. *三蹟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얻는 것이요, *四蹟은 마음을 모두 주고 싶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五蹟은 효성스런 자식을 얻는 것이요, *六蹟은 존경스러운 스승을 만나는 것입니다. *七蹟은 비명 횡사하지 않고 천수를 누리는 것이요, *八蹟은 평생 재물에 궁하지 않을 만큼 갖는 것입니다. *九蹟은 인연과 사별할 때 임종을 지키는 것이요, *마지막 十蹟은, 죽음에 이르러 아무런 미련없이 떠나..

좋 은 글 2025.06.26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산다는 게 웃는 날보다 우울한 날이 더 많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인생이 깊어진다. 부디 그대여 한숨 쉬며 주저앉지 마라. 왜 나만 이럴까 한탄하지 마라. 다 똑같다. 누구나 다 겪는 것이고 누구나 다 숨기며 살 뿐이다.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던가 지지 않는 달이 있던가 꽃은 시들어도 향기가 남고 달은 져도 다시 또 오른다. 그대여 여기까지 오느라 참 애썼다. 왜 그걸 모르겠는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을 왜 모르겠는가 그럼에도 수백, 수천가지 괴로움이 있더라도 단 하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 단 1초라도 웃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한 번 별을 본다면 그걸로 됐다. "그래 ..

좋 은 글 2025.06.26

🕴우리가 마지막 세대!

🕴우리가 마지막 세대! 이제는 우리 세대를 일컬어 컴맹의 마지막 세대 검정 고무신에 책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 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 막 세대 보릿고개의 마지막 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 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 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 세대 부자유친 아비와 자식은 친함 에 있다고 교육받았던 마지막 세대 자녀들로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 서글픈 첫 세대 좌우지간 우린 귀신이 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먹어야하 는 첫 세대가 될 것 같네… ㅠㅠ 하고 울어야 할지, ㅋㅋ 그리며 웃어야 할지…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 어쩌 겠나. 다들 알아서 악착같이 건강 챙기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 먹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노년의 친구" 어느 노인이 개구리 한 마리를..

좋 은 글 2025.06.26

"예수(Jesus)께서 그들을 보시며

[기적] 2022. 06. 23 (금) "예수(Jesus)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 19:26) 아멘.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北韓)의 김일성이 남침을 하여 전 남한을 내어 주고 낙동강(洛東江)을 중심으로, 경상도에서 북한과 대치하고 전쟁 후 82일만에 1950년 9월 15일 새벽 인천상륙작전으로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합니다. 국군(國軍)과 유엔군은 10월 1일에서부터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북진하여 10윌 19일 평양에 입성하고 북한의 여러지역을 점령합니다. 그리고 11월 26일 함경북도 청진까지 점령(占領)합니다. 그런데 때 아닌 중국군의 참전으로, 1951년 1월 4일 북한지역에서 후퇴(일명 1.4후퇴) 를 시작..

좋 은 글 2025.06.26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

좋 은 글 2025.06.26

★현자처럼 살아가자★

★현자처럼 살아가자★ 현자(賢者) 가로되,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보게 된다. 현자(賢者) 가로되,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춥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 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도 오지 않는다. ..

좋 은 글 2025.06.26

방랑시인 김삿갓 2-55 회

방랑시인 김삿갓 2-55 회 「한 사람의 범인을 관대하게 보아 주기 위해 마을 사람 전체가 도둑의 구멍을 쓰고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옵니다. 그러므로 누가 무슨 소리를 하든 간에 범인만은 분명히 밝혀 내야 합니다.」 도둑이 누구인가를 밝혀 내자는 마을 사람들의 주장은 너무도 당연한 이론이었다. 범인이 마을 사람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범인을 밝혀내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이 도둑의 혐의를 받으며 살아가야 할 것이니, 그처럼 불쾌한 일이 어디 있을 것인가. 무봉은 계원들의 그러한 심정을 알고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자네들의 심정은 나도 충분히 이해는 하겠네. 그러나 자네들의 주장대로 범인을 밝혀 놓고 보면, 그 사람의 입장이 얼마나 거북할 것인가 말일세. 호랑이도 쏘아 놓고 보면 불쌍하게 여겨지..

좋 은 글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