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6400

가는 길녁

가는 길녁 살아보니아무것도 아닌 것을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인생 새옹지마라정답도 없네요.너무 마음 아파하며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돌아누워 털어버리면빈손인 것을화를 내서 얻은 들싸워서 빼앗은 들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남 아프게하는 말보다따사한 말 한마디로가슴에 못박지 말고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좋아도 내사람미워도 내사람나중에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서로서로 위로하며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남은 여생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토불♡빈손으로 가는 인생https://youtu.be/22dw..

좋 은 글 2024.07.02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        🥇 인생의 幸福 🥇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얘기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얼마나 있겠습니까.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좋게 들리지않을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세상이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하고 살면됩니다.다정했던 사람 항..

좋 은 글 2024.07.02

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딸기)내 돈6월18일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 거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어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 가라사대,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고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 했습니다. 어떨 곁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 ..

좋 은 글 2024.07.02

🟨 항상 감사하는 마음 🟨

🟩🟨 항상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

좋 은 글 2024.07.02

<두 사람의 선택>

1957년에 노벨상을 받은 두명의 알베르트(Albert)가 있습니다.한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의사이자 선교사인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875-1965)이고,다른 한 사람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알베르트 카뮈(Albert Camis, 1913-1960)입니다.노벨상의 상금으로 두 사람은 각각10만불씩 받았습니다.카뮈는 상금으로 파리 근교에 성 같은 별장을 사고평소 가지고 싶었던 스포츠카도 사서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반면 슈바이처는 그 상금으로 아프리카 가봉 랑바레네에 병원을 지었습니다.어느 날 카뮈는 자신이 꿈꿔오던 그 멋진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지금 그 별장은 누구의 소유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슈바이처가 ..

좋 은 글 2024.07.02

🍆 기쁨 공식

🍆 기쁨 공식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평안을 누리며 산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막내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너무 가난하여 치료시기를 놓쳤고,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 로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아버지는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하시며,술을 마신 날이면,저런 쓸모없는 놈제발 좀 갖다버리라고 말하며폭력을 휘둘렀고,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기어 다녔습니다.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한 손으로 땅을 짚고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끌었습니다.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병아리들과 강아지,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어머니의 등에 업혀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입..

좋 은 글 2024.07.01

💕[ 왜 사 는 가~~? ]💕

💕[ 왜   사 는 가~~? ]💕"인생을 살아오면서“왜 사는가?라는 의문을 누구나 한 번쯤은 가져 보게 됩니다.하지만 늘 명쾌한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그러나 어느 법문시간한 청년의 질문에,법륜 스님은이 고민을한방에 해결해 주었습니다.“사람이 즐겁게,때로는 고되게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무엇입니까?왜 사는 걸까요?”하고청년이 물었습니다.그러자법륜스님이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사람이 하루하루를 사는 데에는아무 이유가 없습니다.그냥 사는 거예요.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있나요?토끼가 자라는데 이유가 있습니까?없잖아요!그처럼 사람이사는 것도 다 그냥 사는 거예요.그런데그 삶이 즐거운지 아니면,괴로운지는자기 마음을 제대로,쓰느냐 못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그러니 ‘왜 사느냐?’는올바른 질문이 아니고,‘어..

좋 은 글 2024.07.01

칠월을 맞으며^^^

칠월을 맞으며^^^오늘은 금년 한 해의 절반을 보낸 후남은 절반을 시작하는 칠월 초 하루입니다~!지나간 날들을 그리워하기 보다는~남아있는 날들에 감사하고 설레는그런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합니다~!늘 함께할수 있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언제나 좋은것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리면서항상 건강하시고,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기도할께요^-^지난동안 서운했던것 힘들었던것 아쉬웠던것 모두다 잊어시고즐거웠고 기뻤던 일들만 생각하면서 새로운 7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To 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at of your life(오늘은 그대의 남은 생에의 첫날(제일 젊은 날)입니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2024.7.1學誠  Lee. S. GDaum 메일앱..

좋 은 글 2024.07.01

💘품격 높은 삶

아침 편지2024년7월1일(월요일)💘품격 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나는 살고 있다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르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 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1. 건강   2. 일   3. 친구   4. 꿈을 가지고 죽..

좋 은 글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