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6415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구슬이라도 가슴으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구슬이라도 가슴으로품으면 보석이 될 것이고,흔하디 흔한 물 한잔도마음으로 마시면보약이 될 것입니다.풀잎같은 인연에도잡초라고 여기는 사람은미련없이 뽑을 것이고,꽃이라고 여기는 사람은알뜰이 가꿀 것 입니다.당신과 나의 만남이꽃잎이 햇살에 웃는 것처럼나뭇잎이 바람에 춤을 추듯이,일상의 잔잔한 기쁨으로서로에게 행복의 이유가 될 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당신과의 인연이 설령 영원을약속하지는 못 할지라도먼 훗날 기억되는그 순간까지 변함없이진실한 모습으로한떨기 꽃처럼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소금같은 당신과의 인연...!그 소중함을 다시 한번가슴에 새기면서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 좋은글중에서https://youtu.be/I5jVsKqsPIo?si=0crRNU-07nRL29W4Daum 메일앱..

좋 은 글 2024.07.03

뒤집어 보면 고마운 것들

🪟 뒤집어 보면 고마운 것들가족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매일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그건 내게 쉴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요금이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군가 떠드는 소리가 자꾸 거슬린다면, 그건 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는 뜻이고 주차할 곳을 못 찾아 빙글빙글 돌면서 짜증이 밀려온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가 차까지 가졌다는 뜻이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고 이른 아침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그러면 마음이..

좋 은 글 2024.07.03

🌼 만고(萬古)의 진리"각자무치(角者無齒)"

🌼 만고(萬古)의 진리"각자무치(角者無齒)"뿔이 있는 소는날카로운 이빨이 없고,이빨이 날카로운호랑이는 뿔이 없으며,날개 달린 새는다리가 두개뿐이고,날수 없는 고양이는다리가 네개입니다.예쁘고 아름다운 꽃은열매가 변변치않고열매가 귀한 것은꽃이 별로입니다.세상은 공평합니다.장점이 있으면반드시 단점이 있고,때로는단점이 장점이 되고,장점이 단점이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세상사입니다.불평하면 자신만 손해 볼뿐,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진정으로 우리에게행복을 주는 것은감사라는 삶의 태도가 있습니다.행복은감사하는 마음에서 옵니다.외적인 환경에서오는 것이 아닙니다.지금 행복을 맛보시려면먼저 감사의 조건을 찾으십시오.인생에 누구를 만나느냐는어쩜 한 사람의 인생을좌우할 수도 있습니다.파리의 뒤를 쫓으면변소 주위만 돌아..

좋 은 글 2024.07.03

수유칠덕(水有七德),,

굿모닝,,,수유칠덕(水有七德),,노자(老子)는 인간수양(人間修養)의 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의 덕목 에서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1.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謙遜(겸손)2.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智慧(지혜)3.구정물도 받아주는    包容力(포용력)4.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融通性(융통성)5. 바위도 뚫는 끈기와      忍耐(인내)6.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勇氣(용기)7.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大義(대의)하여 가장 아름다운 인생은 물처럼 사는 것(上善若水)이라 하였으니,,ㅇ우리도 물과 같은 내공으로 아름다운 선의 경지에 이르시길 바라며,오늘도 건강 가득한 멋진한주 되세요^^♡♡♡주막집 -http://www.daehansinbo.com/bbs/board...

좋 은 글 2024.07.03

🌷 내가 가진것 🍁

🌷 내가 가진것 🍁내가 가진 것과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그것은"만남"입니다.내가 가진 것에당신이 가진 것을  빼면 그것은"그리움" 입니다.내가 가진 것과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그것은 "행복" 이며내가 가진 것에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그것은"배려"입니다.그리고내가 가진 것과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곱하고, 나누어도"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사랑"입니다."사랑" 은살아가면서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그 관계를지켜가고자하는 마음이라고할 수 있습니다.http://m.cafe.daum.net/ybcmmb/EPQF/5388?listURI=%2Fybcmmb%2F_image%3Fpage%3D2👍 글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7.03

가는 길녁

가는 길녁 살아보니아무것도 아닌 것을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인생 새옹지마라정답도 없네요.너무 마음 아파하며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돌아누워 털어버리면빈손인 것을화를 내서 얻은 들싸워서 빼앗은 들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남 아프게하는 말보다따사한 말 한마디로가슴에 못박지 말고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좋아도 내사람미워도 내사람나중에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서로서로 위로하며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남은 여생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토불♡빈손으로 가는 인생https://youtu.be/22dw..

좋 은 글 2024.07.02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        🥇 인생의 幸福 🥇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얘기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얼마나 있겠습니까.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좋게 들리지않을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세상이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하고 살면됩니다.다정했던 사람 항..

좋 은 글 2024.07.02

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딸기)내 돈6월18일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 거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어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 가라사대,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고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 했습니다. 어떨 곁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 ..

좋 은 글 2024.07.02

🟨 항상 감사하는 마음 🟨

🟩🟨 항상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

좋 은 글 2024.07.02

<두 사람의 선택>

1957년에 노벨상을 받은 두명의 알베르트(Albert)가 있습니다.한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의사이자 선교사인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875-1965)이고,다른 한 사람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알베르트 카뮈(Albert Camis, 1913-1960)입니다.노벨상의 상금으로 두 사람은 각각10만불씩 받았습니다.카뮈는 상금으로 파리 근교에 성 같은 별장을 사고평소 가지고 싶었던 스포츠카도 사서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반면 슈바이처는 그 상금으로 아프리카 가봉 랑바레네에 병원을 지었습니다.어느 날 카뮈는 자신이 꿈꿔오던 그 멋진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지금 그 별장은 누구의 소유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슈바이처가 ..

좋 은 글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