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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하는 좋은 말

제목 우리가 자주하는 좋은 말 우리가 자주하는 좋은 말 들입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말은 부족한 내가 살아 있음 같아 좋고,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교만한 내가 낮아지는 것 같아 좋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이 씻기어 가는 것 같아 좋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은 내 마음이 충만해 져서 좋고, "보고 싶어요." 라는 말은 내 마음이 그리움의 꽃이 되어 좋고, "또 뵐 게요." 라는 말은 내 마음속에 여운이 남아 좋습니다. 좋은 말은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 오르고, 좋은 글은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비운만큼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지고, 베푼 만큼 더 큰 행복이 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햇살처럼 따뜻하게 지..

좋 은 글 16:42:36

^갈색 지빠귀의 自由^

^갈색 지빠귀의 自由^ 노벨 문학상 수상자 "솔 벨로"는 유년의 체험을 통해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집은 숲 근처에 있었습니다. 어린 솔 벨로는 숲에서 야생 동물을 잡아 집에서 키우는 일에 재미를 들였습니다. 숲에는 갈색 지빠귀 떼가 날아와서 쉬다가 가곤 했습니다. 지빠귀의 예쁜 소리에 반한 솔은 새끼 한 마리를 잡아와 새장에 가두었습니다. 매일 아름다운 새소리를 듣게 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이튿날 갈색 지빠귀의 어미가 입에 먹이를 물고 새장으로 날아왔습니다. 어미는 새끼..

🍀값진 글이라 보관(保管)을?!

🍀값진 글이라 보관(保管)을?! 70대(代)는 인생(人生)의 갈림길 건강수명(健康壽命)이라 함은 일상생활(日常生活)에 불편(不便)함 없이 건강(健康)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代)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營養狀態)의 개선(改善) 때문이다. ​ 75세(歲)까지는 지적기능(知的機能), 체력(體力), 내장기능(內臟機能) 등이 중년(中年)과 큰 차이(差異)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活躍)할 수는 없다. 의학(醫學)의 진보(進步)로 평균수명(平均壽命)만 연장(延長)된 것이다. 회춘(回春)하는 약(藥)과 방법(方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臟器)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腦)는 회춘(回春)되지 않고 노화(老化)는 계속(繼續) 진행(進行)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

건 강 16:37:33

☆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

☆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 세상이 아무리 험악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 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 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 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

좋 은 글 16:35:56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길은 걸어 가봐야 길을 알게 되고, 산은 올라 가봐야 험한 줄 알게 된다. 길이 멀어지면 말의 힘을 깨닫게 되고, 산이 높아지면 공기의 소중함도 깨닫게 된다. 사람은 겪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알게 되고, 긴 세월이 지나 가봐야 그 사람의 마음도 엿 보게 된다. 賢者가로되ᆢ 동녘은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물은 끓기 직전이 가장 요란 하듯이 행복은 막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늘 인고(忍苦)의 시간을 거쳐서 다가온다. 삶이란?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이라. 사람은 물질에 만족할 줄 모름을 괴롭게 여기고, 감나무에서 무작정 감이 떨어지기 만을 기다리지 만, 세상에 거저는 없다. 준비하지 아니하면 기회는 오지 않는다. 賢者 가로되ᆢ 승선주마삼분명 (乘船走馬三분命)이다. 큰배라 ..

좋 은 글 16:33:28

낮잠 (midday / nap)

낮잠 (midday / nap) ㅡ누구에게나 유익한 건강 정보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ㅡ낮잠을 자면 저녁에 잠을 자는 데 지장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ㅡ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ㅡ스위스 로잔대학교 연구팀이 한 연구이다. ㅡ성인 약 3,462명을 대상으로 5년간 추적 조사를 했더니 ㅡ낮잠 자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 뇌졸증, 신부전증, 심혈관 질환 등 ㅡ모든 이러한 혈관질환의 위험률이 거의 절반인 48%까지 감소한다고 했다. ㅡ혈압도 수축기 혈압도 거의 5.3 ~ 6까지 떨어진다고 했다. ㅡ서울대 체력과학연구소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기획한 조사 보고에 의하면 ㅡ전국의 100세인 72명을 인터뷰..

건 강 16:32:45

★ 참을인(忍) 자의 비밀 ★

★ 참을인(忍) 자의 비밀 ★ 참을 인(忍)자는 칼날 인(刃)자 밑에 마음심(心)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忍)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 하다가는 가슴 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와서 짜증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됩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평정을 잘 유지할 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 인(忍)자에는 또 다른 가르..

좋 은 글 14:18:22

방랑시인 김삿갓 1-67 회

방랑시인 김삿갓 1-67 회 김삿갓의 질문을 받고 나자, 풍헌 영감은 별안간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아니... 우리 집 아이더러 대나무밭으로 찾아가서 현 진사댁 규수를 만나 보라고 일러주신 분은 삿갓 선생이 아니셨읍니까.」 김삿갓은 그제서야 눈치를 채고, 「그렇게 일러준 것은 분명히 나였읍니다. 그러나 새벽부터 대나무밭으로 달려가서 무작정 기다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이 규수의 편지에는 만나자는 장소와 날짜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 시간은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면서요. 그래서 우리 집 아이는 새벽부터 그 대나무밭으로 달려가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피차간에 시간이 어긋나서 만나지 못하면 큰일이니까요.」 김삿갓은 그 말을 듣고 소리를 내어 웃었다. 「하하하, 아무리 시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기로..

좋 은 글 14:17:39

치 매 비 법 💊]

[💊 치 매 비 법 💊] 가족(家族)을 위해 함께 공유(共有) 하세요. 피부(皮膚)가 늙으면 주름이나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 대뇌(大腦)는 늙어 위축(萎縮)돼도 ​ 병원(病院)에서 검사(檢査)를 받지 않는 한 육안(肉眼)으로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直接) 볼 수 없는 이런 부분(部分)이 오히려 더 중요(重要)합니다. ​​ ​ 연세(年歲)가 들어 기억력(記憶力)이 떨어지는건 필연적(必然的)이지 않습니다. 원인(原因)은 뇌위축(腦萎縮) 입니다. 연세(年歲)가 들면 기억(記憶)이 잘 나지 않고 ​ 물건(物件)을 어디 두었는지 깜빡깜빡 하곤 합니다. 게다가 손과 발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고 ​ 걸음이나 행동(行..

건 강 14: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