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310

♤~힐 링 유 머~

♤~힐 링 유 머~ ♤ ▲ 판단력이 부족하면 결혼을하고, 이해력이 부족하면 이혼을 하며, 기억력이 부족하면 재혼을 한다. ▲ 30대 교수는 어려운 것을 가르치고, 40대 교수는 중요한 것을 가르치고, 50대 교수는 아는 것을 가르치고, 60대는 기억나는 것을 가르친다. ▲ 첫사랑이 잘 산다고 하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산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고, 첫사랑이 살자고 하면 골치가 아프다. ♡ 웃는 자가 이깁니다.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 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

유머어와 놀이 2025.05.11

🍁 오늘은 웃고 사는 날 🍁

🍁 오늘은 웃고 사는 날 🍁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 깬다.- 💋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 여자는 입이 둘 이라 말이 많다. 👨뒷산의 딱따구리는 생 구멍도 뚫는데, 이웃집 총각은 뚫어진 구멍도 못 뚫는다. 🐂 쇠 고기는 본처 맛이고 🐷 돼지 고기는 애첩 맛이래. 💝 물에 빠진 건 건져도 💓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색에는 남녀 노소가 없다.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 진다…. 👨새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밑에 담고, 본 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위에 담는다. 🐂 쇠 꼬리는 삶을 수록 맛이 나고, ?..

유머어와 놀이 2025.04.23

8도 사투리로 보는 진달래꽃

# 8도 사투리로 보는 진달래꽃 ♡ 진달래꽃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 (藥山)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가는 길빠다게 뿌리 주꾸마 니 갈라카는 데 마다 나뚠 그 꼬슬 사부 자기 삐대발꼬 가뿌래이 내 꼬라지가 비기 시러 갈라 카몬 내사마 때리 직이 삔다 케도 안 울 끼다 ♡ 충청도 버전 이제는 지가 역겨운 감유 가신다면유 어서 가세유 임자한테 드릴건 없구유 앞산의 벌건 진..

유머어와 놀이 2025.04.16

바보들 🤣

바보들 🤣 옛날에 두 바보가 살았다 ​바보 1 : "야, 왜 시계바늘은 늘 따로 다니는 거야?" ​바보 2 : "야, 이런 바보야.. 서로 안 친하니까 그런거 아냐!" ​바보 1 : "그럼 왜 12시에는 서로 모이는 거야?" ​바보 2 : "그건 모여서 밥먹 으려고 그런거지!!" ​바보 1 : "아하.... 그렇쿠나!!" ​ ​ 닭 새끼 🤣 ​어떤 남자가 아우디를 뽑아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왠 닭 한마리가 아우디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었다. ​이 남자, 열 받아서 속력을 더 냈다. ​그런데 닭도 질세라 더 빨리 달리는거였다. ​이 남자, 닭 주인한테 찾아가 닭을 팔라고 사정을 했다. ​닭이 힘이 워낙 좋은것 같아서 영양보충으로 몸보신 하려고, 눈이 뒤집힌 것이었다. ​..

유머어와 놀이 2025.04.14

♥ 유머 ♥

♥ 유머 ♥ 女口二個與差 (여구2개여차) 여자의 입은 두개인데 다음과 같이 다르니라. ●上口橫開下口縱改라 (상구횡개 하구종개) 위의 입은 옆으로 째졌고 밑에 입은 밑으로 째졌느니라. ● 上口有齒下口無齒라 (상구유치 하구무치) 위의 입은 이빨이 있으나 밑에 입은 이빨이 없느니라 ● 上口無毛下口有毛라 (상구무모 하구유모) 위의 입은 털이 없으나 밑에 입은 털이 있느니라 ●上口長舌下口短舌이라 ( 상구장설 하구단설 ) 위의 입은 혀가 길으나 밑에 입은 혀가 짧느니라 ●上口雜食下口肉食이라 ( 상구잡식 하구육식 ) 위의 입은 아무거나 다 먹으나 밑에 입은 고기만 먹느니라 ●上口吸入下口吐出이라 (상구흡입 하구토출) 위의 입은 씹고나면 삼키나 밑에 입은 뱉어 내느니라 ●上口有言下口無言이라. (상구유언 하구무언) 위의 ..

유머어와 놀이 2025.04.01

오락을 밥 먹듯이 하던 남자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다.

(반함)유 머 ㅇ 오락을 밥 먹듯이 하던 남자가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서 해야할 작업은  하지 않고 왼손은 좌우로 흔들고  오른손은 콕콕 찌르고 오락하는  자세를 취하며 시간을 보냈다. 샤워하고 기다리다 짜쯩이 난  신부가 "자기야 코드나 꽂고 해?" ㅇ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아들이  어느 날 목욕탕 열쇠구멍으로 이쁜 가정부 누나가 목욕하는 것을 구경 하다가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다. "꿀밤 한 대를 주면서, 이놈의 자식  무엇하는 거야?" 그래도 호기심이 많은 아들은 "엄마,  가정부 누나 다리사이에 시꺼먼 것은  무었이예요?" 엄마가 당황해 하다가~~ "아, 그것은 치솔이란다." '아 ~ 이제 알겠다'  "그런데 엄마, 아버지는 왜 가끔 가정부 누나  치솔로 이를 닦는거야 ?"..

유머어와 놀이 2025.03.28

■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 판사와 두 도둑 이야기 옛날에 두 도둑이 재판을 받으러 판관 앞에 끌려왔다.  한 도둑은 소를 훔친 소 도둑이고,  다른 도둑은 닭을 훔친 닭 도둑이었다.  소 한 마리 값은 천 량이고  닭 한 마리는 한 량이었다.  간단한 도둑질 사건이라  판관은 쉽게 판결을 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평소 판관과  가깝게 지내던 소 도둑은 자신을 잘 봐달라고  판관에게 8번에 걸쳐 8,000량을 손에 쥐어주는 바람에, 재판이 있는 날  고민을 하던 판관은 먼저 닭 도둑에게 물었다.  피고는 어떻게 닭을 훔쳤나?  닭 도둑은 "대문이 열려 있어  한 마리 잡아 나왔습니다" 했다.  그러자 판관은  "닭이 크게 소리 낼 텐데 어찌 잡았나?"  닭 도둑은  "닭이 소리를 내기에 모가지를 꽉 잡고 숨을 못 쉬게 해서 ..

유머어와 놀이 2025.03.15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

💋노인 짧은 글짓기 응모 당선작💋 ​ . 1. 가슴이 뛰어서 사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부정맥 이라네요.    2. 종이와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었네.    3. 병원에서 3시간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 '노환입니다.'    4. 일어나기는 했는데 잘 때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5. 자명종이 울리려면 아직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6. 몇 가닥이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7. 눈에는 모기를 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8. 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9. 젊게 입은 옷에도 자리를 양보 받아 허사임을 알다.    10. 이봐, 할멈! 자네가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1. 일어섰다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2. 자동응답기에 ..

유머어와 놀이 2025.02.16

"바람둥이 남자가..

"바람둥이 남자가.. 어떤 남자가 ...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사귀었던 여자들과 마지막 고별 정사를 가졌다. 근데 질투에 화가 난 어떤 아가씨가 거시기를 물어 버려 상처가 났다.... 결혼 날짜는 잡혔고.... 할수 없이 의사한테 가서 통사정을 했다. 의사가 거시기에 뺑 돌아가며 네개의 나무 판대기로 부목을 대어 주었다. 신혼 첫 날밤... 드뎌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자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여자가 옷을 벗더니 다리를 벌려... 음... 그 곳을 보여 주며 말한다. "저기 있잖아요... 이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깨끗한 새거예요.. 가지세요" 그러자! 이 바람둥이... 팬티를 벗으며 한마디..... "이건 어떻고? 봐~ !     ☆     ☆  아직 박스도 안 뜯었잖아..참나 ..

유머어와 놀이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