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294

🏃‍♂️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 그대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山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鰱魚(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人生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颱風(태풍)이 불어도 거친 바다로  힘차게 나아 가세요." 오늘 그리고  이 時間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感謝(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因緣(인연)의  所重(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로 出發(출발)하시길 바랍니다. 靑春과 老化는 쉬면 쉴수록 빨리 늙습니다. ♥︎ 슬픈 사연!♡ ♡어떤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0미터 밖에서 아내를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면..

유머어와 놀이 2024.11.26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함 꼭! 읽어보세요 ~          ~ 함 꼭! 읽어보세요 ~      ~ 마지막 시대의 현상 ~ ● 개차반 정치인들이 춤추는 나라에, 개마저 판을 치는 개천국을 가다 ●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최근 찾은 애견용품 박람회, 축구장보다 훨씬 큰 전시장에 人山犬海(인산견해) 犬체공학적 가슴줄, 50만원짜리 개소파,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팔려... 저출생 시대, 개같이 벌어봐야 줄 사람도 없다는 말이 우스개 아니더라! 얼마 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애견용품 박람회에 갔더니 입구에 이렇게 쓰인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개같이 벌어 개한테 쓴다." 처음에는 우습게만 여겼는데 곱씹을수록 그럴듯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다. 돈 버는 일은 점점 더 힘들고 개 키우는 사람은 줄곧 늘어나고 있다.  결혼도..

유머어와 놀이 2024.11.25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장준용 동래구청장)  꼼꼼 안전지킴이 고독사 독거노인 교육중에서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끌어 안고 다니듯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 업고 다니며 개 아프다고 생돈 들어 보살피듯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 청소해 드리고 개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입원하면 대소변 받아주고 개 씻어 주듯이  부모님 목욕해 드리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고 개 짓는것  이뻐서 좋아하듯이  부모님 늙어 헛소리 들어주고 개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주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가시거든  대성통곡하는 자식이길 바랍니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되자 부모 돌아가시면..

유머어와 놀이 2024.11.21

"돈 잘버는 의사"

"돈 잘버는 의사" 욕심많은 어느 의사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 해내고 개업하는날 병원 게시판에 이런 광고문을 게시했다. "단돈 100만원으로 모든 병을 고쳐드립니다. 만약 못고치는 경우 위약금으로 1,000만원을 배상해 드립니다" 한 엉큼한 남자가 이 광고를 보고 한참 뭔가를 생각하다가 돈 1.000만원쯤 아주 쉽게 벌수있겠구나 하며 병원에 들어갔다. 엉큼환자가 의사에게 "선생님 제가 맛을 잃은지가 한참 되었지만 그날 그날 살기위해서 맛도 모르고 음식을 먹고있는데 좀 고쳐 주십시요" 의사가 주사 한방을 엉덩이에 콱~ 찌르고는 간호사에게 "이 환자에게 22번약 2방울을 혀에 떨어트리세요" 간호사는 의사의 말대로 입에 약을 떨어트린다. 잠시후 환자가 "웨엑~" 하는 구역질 소리를내며 ''이거 휘발유 잖아..

유머어와 놀이 2024.11.18

[유머산책]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2024.10.15-금]                                                        [유머산책]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김삿갓이 나룻터에서 강을 건너려고 나룻배늘 타고 보니 처녀 사공이 노를 젖는게 아닌가.                                                            그래서 김삿갓이 처녀사공에게 농담을 걸었다. 여보 마누라 노를 잘 저어요? 깜짝 놀란 처녀 사공이 어쩨서 제가 댁의 마누라요? 하고 물으니. 내가 당신 배에 올..

유머어와 놀이 2024.11.15

☆우리가 먹고 운동 할께요!☆

☆우리가 먹고 운동 할께요!☆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기집에 갔다. "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냐오자, 회장은 얼굴이 찡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찬공기가 순식간에 식당에 돌기 시작할 때.... 주인 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한마디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했나 보네요." 허~허~허~  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 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떳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우리가 먹고 운동 할게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든 서로 틀리고 차이가 있다. 그 모든 것을 인정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

유머어와 놀이 2024.11.08

[웃음 보따리] 💕 "지(漬)자로 끝나는 말"의 의미

[웃음 보따리]   💕 "지(漬)자로 끝나는 말"의 의미  ​ 어느 날 전주 한옥마을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주인아줌마가 상냥한 얼굴로 " '지' 더 드릴까요?" 하고 물었지요.  ​ 물음을 받고 '지'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어 잠시 머뭇거렸더니 상냥한 아줌마가 이곳에서는 김치를 '지(漬)'라고 한다고 하여 김치가 '지'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다시 말해 '김치'는 한자어이고 '지'가 우리 고유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오이지, 짠지, 싱건지, 똑딱지, 단무지 등의 단어들이 이해가 되었네요.  ​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한 가지 알아두면 좋겠네요. ​ '지' 는 담가놓고 먹는다 하여 담글 지(漬)자를 사용합니다.  ​ 그런데 '지'로 끝나는 말이 참말로 많아요. 강아지, 노다지..

유머어와 놀이 2024.11.04

"할수없네. 그냥 살 수밖에"네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

○ "할수없네. 그냥 살 수밖에" 네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 현역에서 기관장 은행가 사업가 등으로 눈부시게 활동하다가 은퇴후에 고향에서 다시 뭉쳐 노년기의 우정을 나누었다.  날마다 만나 맛집 찾아 식도락도 즐기고 여행도 하니 노년의 적적함 따위는 없었다. 어느날 한 친구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은 괜챦지만 더 늙어 치매가 온다든지 몹쓸병에 걸려 가족을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못할일 아닌가 그래서 나는 비상약을 구할 생각이라네. -무슨 비상약? -응 내가 곰곰 생각해보니 잠자듯이 죽을 약이 없을까 생각 했다네. 수면제 같은 것은 처방전이 필요할거고 다른 방법은 번거롭고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민폐이니 옛날의 고전적인 방법을 찾아 냈다네. -그게 뭔데? -내가 들으니 복어알 말린 것이 최고라네. 그 걸 먹으면 ..

유머어와 놀이 2024.10.19

아줌마들의 (돈)계모임(돈)

아줌마들의       (돈)계모임(돈) 여자 다섯이  점심을 먹는 모임 날,  서로 친구 간이면서 점잖은  50대 중반의 유부녀들이다. 오랜만에 먹는 점심이라  울산 방어진에서  맛이 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동태탕 집으로 약속을 잡았다. 소문대로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순번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자리를 잡았다. 눈코 뜰새없는  홀 서빙 아줌마가  주문을 받는다.  (소주)(치킨)(맥주)(와인) “뭘 드시겠어요?” “뭐 먹을까 ?   난 동태 !” “그럼 우린 생태로 할까 ?” “그러지 뭐 !” “여기요 !  동태 내장탕 3개,  생태탕 2개요!” “특으로 할까요,  보통으로 할까요?” “보통으로 해 주세요!” “매운 것으로 해드릴까요,  지리로 해드릴까요?” “모두 지리로 해 주세요!” 정신..

유머어와 놀이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