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262

□ 밤새 별일 없었지요?의 유래

□ 밤새 별일 없었지요?의 유래 ​ 시골 장날. 김씨는 집에서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우시장으로 갔다. ​ 우시장에 가서 보니 강건너 마을에사는 사돈 박씨도 소를 끌고 와서 있었다. “아니, 사돈은 무슨 일로 오셨소?” "암소를 팔아서 황소로 바꾸려고 왔지요. " "그래요?, ​ 나는 황소를 암소와 바꾸려고 왔는데, 잘 됐네요. 중개인에게 소개료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아! 좋지요. 그거 아주 잘 됐네요." ​ 그래서 서로 소를 바꾸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 대포집으로 가서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밤늦도록 술을 거나하게 마셨다. 밤은 깊었고, 술도 취하고, 두사람은 헤어져서 각자 소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 그런데 주인이 바뀐지 모르는 소들..

유머어와 놀이 2024.03.21

🧧복 받는 자 따로 있다🧑‍🤝‍🧑

🧧복 받는 자 따로 있다🧑‍🤝‍🧑 어느 날... 두 남자가 차를 타고, 시골길을 가다가 차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ᆢ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그러니까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그..

유머어와 놀이 2024.03.19

부모님과,조상님들을,개같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드리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고 .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시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

유머어와 놀이 2024.03.01

참 재미있게 잘 지었네요 ㅎㅎㅡ크게 웃어봅시다

누가 지었는지 참 재미있게 잘 지었네요 ㅎㅎㅡ크게 웃어봅시다 1 친구 따라 가는 ~~강남역~~ 2 가장 싸게 지은 ~~일원역~~ 3 양력 설을 쇠는 ~~신정역~~ 4 숙녀가 좋아하는 ~~신사역~~ 5 불장난하다 사고 친 ~~방화역~~ 6 서울에서 가장 긴 ~~길음역~~ 7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일산역~~ 8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상봉역~~ 9 23도 기울여져 있는 ~~지축역~~ 10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남성역~~ 11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압구정역~~ 12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아차산역~~ 13 타고 있으면 다리가 저려오는 ~~오금역~~ 14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문역~~ 15 분쟁시 노사간에 만나야하는 ~~대화역~~ 16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한 ~~사당역~~ 17 마..

유머어와 놀이 2024.02.29

🔞 유머는 유머일 뿐! 🔞

🔞 유머는 유머일 뿐! 🔞 마누라가 또 말없이 외박을 하고 돌아왔다. 남편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 '' 아내 : ''으응~ 내 친구 정숙이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 그런데 남편이 알아보니 정숙이 남편이 살아있다고 한다. 남편 : ''정숙이 남편이 살아 있다고 하던데 무슨 헛소리 하는거야? '' 아내 : '' 사람이 죽은거 아니고 정숙이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다구~'' 남편 : ''뭐라고? 너 미쳤어?'' 아내 : '' 그러찮아도 나중에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정숙이가 와서 살려 준다고 약속했어요~ '' 남편 : ''고뢔 ~ '' ❣ ❣ ❣ ❣ ❣ ❣ ❣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낸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여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1만원을 드리면서~..

유머어와 놀이 2024.02.25

😎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이고,

🍁 오늘은 웃고 사는 날 ^~^ 😎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이고, 👩 🦰봄은 여자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이다. "왈, " 春菩 鎔鐵 秋子 破石" (춘보용철 추자파석) 👩봄의 여자는 철을 녹이고, 🤠가을의 남자는 돌을 깬다.- 💋 여자와 볶은 콩은 곁에 있으면 먹게 된다…. 😎 남자는 대가리가 둘이라 머리가 좋고, 👄 여자는 입이 둘 이라 말이 많다. 👨뒷산의 딱따구리는 생 구멍도 뚫는데, 이웃집 총각은 뚫어진 구멍도 못 뚫는다. 🐂 쇠 고기는 본처 맛이고 🐷 돼지 고기는 애첩 맛이래. 💝 물에 빠진 건 건져도 💓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색에는 남녀 노소가 없다. 색정과 욕심은 죽어야 없어 진다…. 👨새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밑에 담고, 본 서방 국수에는 고기를 위에 담는다. 🐂 쇠 ..

유머어와 놀이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