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6 9

🌊 물 숨

🌊  물 숨 제주도 성산포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약 3.8km 떨어진 곳에 한 작은 섬이 있습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고 불리는 섬입니다.  이 우도에는 현재  약 400여명의 해녀가 있습니다. 제주 출신의 고희영 감독이 7년 동안 우도의 해녀들과 함께 지내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 제목은  "물숨" 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신기했던 것은 해녀들의 계급이었습니다. 해녀 사회는 아주 엄격한 위계질서로 운영되었습니다. 제일 높은 계급인 '상군'은 가장 깊은 바다까지 들어가 작업을 합니다. 보통 15에서 20m의 바닥까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중군이고, 맨 마지막 하군은 일명 똥군이라고도 부르는데, 2m 이하의 바다에서만 작업을 합니다.  계급은 노..

좋 은 글 17:35:33

🛑 바보들이 만드는 세상 🛑

🛑 바보들이 만드는 세상 🛑 예전에 어느 한 동네에 두 집이 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한 집은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대가족이었고, 다른 한 집은 젊은 부부만  사는 가정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대가족이 사는 가정은 항상 화목하여 웃음꽃이 피는데, 부부만 사는 가정은 부부싸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젊은 부부는 이웃집의 화목한 모습을 보고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고, 이웃집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사는데 저토록 화목한 것일까?  그래서 어느 날 젊은 부부는 과일 한 상자를  사 들고 이웃집을 찾았습니다.  다과를 나누며 그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댁의 가정은 대가족인데도 웃음이 떠날 줄 모르고, 우리는 둘만 사는 데도 매일 싸우는데, 선생님 댁이 그렇게 화목..

좋 은 글 17:27:44

"바람둥이 남자가..

"바람둥이 남자가.. 어떤 남자가 ... 결혼을 앞두고 그 동안 사귀었던 여자들과 마지막 고별 정사를 가졌다. 근데 질투에 화가 난 어떤 아가씨가 거시기를 물어 버려 상처가 났다.... 결혼 날짜는 잡혔고.... 할수 없이 의사한테 가서 통사정을 했다. 의사가 거시기에 뺑 돌아가며 네개의 나무 판대기로 부목을 대어 주었다. 신혼 첫 날밤... 드뎌 잠자리에 들었는데 여자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여자가 옷을 벗더니 다리를 벌려... 음... 그 곳을 보여 주며 말한다. "저기 있잖아요... 이거 아무도 건드리지 않은 깨끗한 새거예요.. 가지세요" 그러자! 이 바람둥이... 팬티를 벗으며 한마디..... "이건 어떻고? 봐~ !     ☆     ☆  아직 박스도 안 뜯었잖아..참나 ..

[찬 음식 좋아 하시는 분 읽어 보세요.]

[찬 음식 좋아 하시는 분 읽어 보세요.] 찬 음식은 거지보다 못한 추한 몸을 만든다. 찬 음식, 찬물, 시원한 맥주,시원한 막걸리, 아이스크림, 시원한 드링크와 차는 두통을 가져오고 파킨슨, 치매,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모든 시원한 음식은 몸에 들어오면 36.5 도로 데워야 하는데 그 때 에너지를 제일 많이 가져다 찬 음식을 데우는 곳이 간과 담이고, 담즙(쓸개즙)이 잘 나오지 않는다. 찬물 한 컵을 36.5도로 데우는데 드는 에너지는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찬 물을 36.5도로 데울 때의 불의 세기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불의 세기가 있어야 한다. 그 에너지를 간에서 빼앗아가니 간과 담이 견디겠는가? 그래서 간은 견디다 견디다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져서 경화가 되고 암이 된..

건 강 17:24:03

네 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

"할수없네. 그냥 살 수밖에" 네 명의 죽마고우가 있었다. 현역에서 기관장 은행가 사업가 등으로 눈부시게 활동하다가  은퇴후에 고향에서 다시 뭉쳐 노년기의 우정을 나누었다.  날마다 만나 맛집 찾아 식도락도 즐기고  여행도 하니 노년의 적적함 따위는 없었다. 어느날 한 친구가 말하기를 -우리가 지금은 괜챦지만 더 늙어 치매가 온다든지  몹쓸병에 걸려 가족을 힘들게 한다면 그것도 못할 일 아닌가  그래서 나는 비상약을 구할 생각이라네. -무슨 비상약? -응 내가 곰곰 생각해보니 잠자듯이 죽을 약이 없을까 생각 했다네. 수면제 같은 것은 처방전이 필요 할거고   다른 방법은 번거롭고 주변이나 가족들에게 민폐이니  옛날의 고전적인 방법을 찾아 냈다네. -그게 뭔데? -내가 들으니 복어알 말린 것이 최고라네. ..

좋 은 글 16:43:47

빅스비 사용법 . . .등등등등

빅스비 사용법https://youtu.be/aT37hkyVH38 카톡 사용할때 꿀팁 3가지https://www.youtube.com/shorts/bha_ppli8jI?feature=share 은행 통장 무조건 확인 하세요https://youtu.be/3zTH8EV9gwU 나는 죽을 때 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https://swkor624.tistory.com/m/2521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검]Music: 울고넘는 박달재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이근후(이화여대 명예교수) - 살면서 중요 (重要)한 말은 "Here & Now"이다. 나는 의대교수(醫大敎授)였다. 79세의 노인(老人)이다. 정신swkor624.tistory.com

중요자료 16:43:07

🍒自 利 利 他🍒

🍒自 利 利 他🍒 출전 :佛說中阿含經   내가 잘되고 이웃도 잘되게 하는 일이 자리이타(自利利他)방법이다. 한 농부가 있었다. 그가 수확한 옥수수는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 박람회 에서 늘 일등을 차지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했다 그런데 그는 이웃 농부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눠 주었다. 그것도 공짜로  놀란 이웃들이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답했다. "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웃 들판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기른다면,  그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 밭에 자라는 옥수수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웃들도 최상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제게도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 자리이타(自利利他 )는..

좋 은 글 16:36:57

시냇물 같은 친구

♡  시냇물 같은 친구 ♡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좋 은 글 16:3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