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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녁

가는 길녁 살아보니아무것도 아닌 것을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인생 새옹지마라정답도 없네요.너무 마음 아파하며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돌아누워 털어버리면빈손인 것을화를 내서 얻은 들싸워서 빼앗은 들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남 아프게하는 말보다따사한 말 한마디로가슴에 못박지 말고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좋아도 내사람미워도 내사람나중에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서로서로 위로하며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남은 여생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토불♡빈손으로 가는 인생https://youtu.be/22dw..

좋 은 글 2024.07.02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

힘없는 정의는 불의다영화 대부(代父, God father)에는 수많은 명대사가 있다. 그중에서도 영화 초반에 주인공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가 결혼식장에서 내뱉는 한 마디,“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는 최고의 명대사로 손꼽힌다. 마피아의 두목 말론브란도는 어떤 경우에도 통사정 하지 않는다. 반대로 당당한 모습으로 상대방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제발 살려주십시오, 제발 선처해 주십시오” 등등의 통사정은 못난이 중에서도 가장 못난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통사정은 얻는 것보다 뺏기는 것이 훨씬 많은 짓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에서 열세에 몰린 팔레스타인의 지도자 하마스(Hamas)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Netanyahu) 총리 앞에 무릎을 ..

중요자료 2024.07.02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글/ -김수환 추기경-}     ╭≈≈≈≈≈≈≈≈≈≈╮        🥇 인생의 幸福 🥇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얘기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얼마나 있겠습니까.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좋게 들리지않을 때가 있습니다.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세상이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하고 살면됩니다.다정했던 사람 항..

좋 은 글 2024.07.02

📢매우 중요! 엄지발가락의 소중함

📢매우 중요! 엄지발가락의 소중함매우 중요한 내용이니 꼭 읽어보시고주변 소중한 지인분들에게도 꼭 공유해주세요! "엄지발가락의 소중함"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에 있습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열심히 만져주면 회복이 됩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소변보기가 싫어 소변을 억지로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올 수 있습니다.  뇌출혈은 코피와 같은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소변을 제때에 보지않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무좀'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에 걸리고 어떤 사..

건 강 2024.07.02

●◇다산의 하피첩 (霞帔帖)◇○

●◇다산의 하피첩 (霞帔帖)◇○     ╭≈≈≈≈≈≈≈≈≈≈╮        🥇 인생의 幸福 🥇     ╰≈≈≈≈≈≈≈≈≈≈╯꧁꧂🎸⏜  🎸꧁꧂노을 하 (霞),치마 피 (帔),문서 첩 (帖)"하피첩(霞帔帖)"은노을빛 치마로 만든 소책자 이다.2005년 수원의어느 모텔주인이 파지를마당에 내다놓았는데,폐품을 모으는 할머니가지나가다가 파지를 달라고 했다.모텔 주인은 할머니 수레에 있던 이상한 책에눈이 갔고, 그는 책과 파지를 맞 바꿨다.그리고는 혹시나 하고,KBS "진품명품"에 내어 놓았다.김영복 감정 위원은 그 책을 보는순간 덜덜 떨렸다 라고했다."진품명품" 현장에서정가 1억원을 매겼고,떠돌던 이보물은  2015 년에서울 옥션 경매 에서7억 5,000 만원에 국립민속박물관에 팔렸다.하피 (霞帔)는 옛날 ..

중요자료 2024.07.02

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딸기)내 돈6월18일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 거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어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 가라사대,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고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 했습니다. 어떨 곁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 ..

좋 은 글 2024.07.02

海兵隊를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海兵隊를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주세요!해병은 특수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고 나자신도 적응이 아직도 안되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강인하고 끈질긴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海兵은 戰時  적 후방에 침투상륙하는 임무를 가지고 만들어진 軍입니다.그래서 상륙사단이 있는 포항이  最戰方입니다.(해병은  分隊(13명)단위 전투임)兵들도  기수에따라 선후배가 엄격하고 하사관은 권위가있고 장교는 존경대상이며  장군은 하늘입니다.나도  3년의 군생활중 국내에서는 사단장(소장),월남에서는  여단장(준장) ,사령관은 사진으로만 봤습니다.우리  해병194기는  1967.9입대하여 대부분 참전했고 1970.9 전역했습니다. 많은  동기들이 전사하고 고엽제후유증으로 죽기도했습니다. 내 경우도 중대장,소대장을 비롯 내 철친 훈련소 침상..

중요자료 2024.07.02

🟨 항상 감사하는 마음 🟨

🟩🟨 항상 감사하는 마음 🟨🟩💢두 눈이 있어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두 귀가 있어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두 손이 있어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두 발이 있어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갈 수 있고,💢가슴이 있어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시작하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

좋 은 글 2024.07.02

<두 사람의 선택>

1957년에 노벨상을 받은 두명의 알베르트(Albert)가 있습니다.한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의사이자 선교사인 알베르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1875-1965)이고,다른 한 사람은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알베르트 카뮈(Albert Camis, 1913-1960)입니다.노벨상의 상금으로 두 사람은 각각10만불씩 받았습니다.카뮈는 상금으로 파리 근교에 성 같은 별장을 사고평소 가지고 싶었던 스포츠카도 사서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누렸습니다.반면 슈바이처는 그 상금으로 아프리카 가봉 랑바레네에 병원을 지었습니다.어느 날 카뮈는 자신이 꿈꿔오던 그 멋진 차를 타고 별장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지금 그 별장은 누구의 소유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그러나 슈바이처가 ..

좋 은 글 2024.07.02

건국초기 반공검사로 유명했던 '오제도'검사에 대한 이야기 한토막

◇ 건국초기 반공검사로 유명했던 '오제도'검사에 대한 이야기 한토막남로당 괴수 박헌영은 북에 도망가 있으면서 자기를 대신하여 남한에 남아서 남로당 잔당을 지휘하고 있는 김삼룡에게 서울시당 위원장 홍민표로 하여금 1949년 4월에 총궐기 하라는 지령을 내렸다.이에따라 김삼룡은 홍민표에게 현금 2천만원을 주면서 서울시당 당원 6만명을 동원하여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라고 하였다.그러나 폭동계획이 계속 지연되다가 6천여개의 수류탄을 경찰에 압수 당하고 폭동계획이 탄로나게 되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김삼룡은 홍민표에게 평양의 소환장을 보여주면서 빨리 평양으로 가라고 등을 떠밀었다.홍민표는 평양으로 소환되면 그것은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그래서 홍민표는 일부러 나를 잡아가시오라며 서울시경 앞을 활보하고..

중요자료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