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10

♡敎育은 天才보다 德이 답입니다♡

♡敎育은 天才보다 德이 답입니다♡ 요즘 젊은 어머니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식을 모두 무조건 天才로 키우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두세곳의 학원을 보내시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자라서 세상에 나가 훌륭한 사람이 되고 필요한 사람으로 대접받게 되는 것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지도자의 위치에서 단체나 조직, 사회를 이끄는 사람은 천재가 아니라 德이있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天才를 부러워하지만 天才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德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머리 좋은 사람으로 키우기 전에 德을 좋아하고 德을 즐겨 익히고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아이를 키워야 할 것입니다. 孔子는 천재불용(天才不用)이라하여 덕(德)없이 머리만 좋은 사람은 아무짝에도 소용..

좋 은 글 2025.03.27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

🌸 정직이 가져다 준 선물 🌸 1990 년대,  미국의 자선 사업가 케네스 벨링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빈민가를 지나던 중, 지갑을 잊어버린 것을 알았다.  ​벨링의 비서는 '빈민가 사람들이 주운 지갑을 돌려 줄 리 없다며 포기하자'고 했지만,  벨링은 지갑을 주운 사람의 연락을 전화기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하지만 몇 시간이 지나도 전화 연락은 없었다.  ​비서는 ‘지갑에 명함이 있으니 돌려 줄 마음이 있었으면 벌써 연락이 왔을 겁니다’ 라며 퇴근을 종용했지만 벨링은 침착한 모습으로 전화를 기다렸는데 날이 어두워 질 무렵 드디어 전화가 왔다.  ​​지갑을 주운 사람은 남루한 차림의 어린 소년이었고, 돌려준 지갑에 든 돈은 그대로였는데 지갑을 건넨 소년이 주저하면서 말했다.  ​“혹시 돈을 좀 주..

좋 은 글 2025.03.27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파킨슨,알츠하이머의 비밀 일본은 현재 치매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

건 강 2025.03.27

🔸️고혈압은 80%가 좋아졌고.

(오케이)(알약) ◐.이것은 실화입니다.! 🔸️고혈압은 80%가 좋아졌고.          🔸️당뇨가 사라졌고. 🔸️어지럼증이 사라졌고. 🔸️편두통이 사라졌고. 🔸️탈모가 사라졌고. 🔸️뒷골땡김이 사라졌고. 🔸️화색이 좋아졌고. 🔸️다크써클이 사라졌고. 🔸️눈꺼풀 떨림이 사라졌고. 🔸️안구 건조증이 사라졌고. 🔸️비문증이 사라졌고. 🔸️눈 부심이 사라졌고. 🔸️입 마름증이 사라졌고. 🔸️입술 부르틈이 사라졌고. 🔸️잇몸 질환이 사라졌고. 🔸️혓바늘 돋음이 사라졌고. 🔸️구취가 사라졌고. 🔸️비염과 기관지염은 90%가       사라졌고. 🔸️기침이 사라졌고. 🔸️감기는 8년 동안 두 번밖에 안       걸렸고 그것도 아주 가볍게. 🔸️위염이 사라졌고. 🔸️지방간이..

건 강 2025.03.27

주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알아주는 것" 입니다.

"주는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알아주는 것" 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면 세상은 그런 대로 살만 하겠지요.  알아달라고 하면,  관계가 멀어지지만, 알아주려고 하면,  관계가 깊어 집니다. 알아 달라고 하면,  섭섭함을 느끼지만, 알아주려고 하면,  넉넉함을 느낍니다. 행복은,  "알아 달라는 삶"  에는 없고 "알아 주는 삶" 에는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산에 가면,  가끔 한적한 곳에 혼자 피어 있는 아름다운 꽃을 봅니다, 그 꽃은 보는 사람이  없고,  사람이 없어도,  아름답게 향기를 날리며 피어 있습니다. 미모 경쟁도 하지 않고, 향기 경쟁도 하지 않고, 그냥 혼자 아름답게 핍니다.  삶의 목표는, "남과 경쟁하는 것"  이 아니라,  "그냥 아름답게 사는 것" 입니다. ..

좋 은 글 2025.03.27

방랑시인 김삿갓 1-25 회

방랑시인 김삿갓 1-25 회 (그렇다 취옹정에 가서 그 늙은이를 상대로 술이나 듬뿍 마실까 그 늙은이는 자기 자신을 잊어버리기 위해 술을 마시노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과거에 열 번씩이나 낙방했다는 그는 분명 였다.  나 역시 온갖 희망을 잃어버린 가 아닌가. 두 낙오자가 서로 어울려 술이라도 마시면 그런대로 숨통이 트이게 될지도 모른다.) 김병연은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슬며시 일어나 앉으며 말했다.  「어머니 말씀대로 어디 가서 술이나 한잔 마시고 오겠습니다.」  어머니는 그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잘 생각했다. 술로써 온갖 시름을 깨끗이 풀어 버리고 오너라.」  그러나 아내는 그래도 불안스러운지, 「어느 주막으로 가시는지 술집 이름이나 알려 주고 가세요.」  김병연은 대답을 안 하고 망건(網巾) ..

좋 은 글 2025.03.27

한밤의 기다림

한밤의 기다림 아무리 작은 소리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말할 것도 없다. 지난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듯 이어지고 이어졌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한밤 중에 어쩜 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에 인내력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났지만 내일은 그치겠지 하고 꾹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 하지...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탓하였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을 벼르다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

좋 은 글 2025.03.27

♡시든꽃♡

♡시든꽃♡ 가을이 내리던 날 요양 병원문을 아들의 손을 잡고 들어서는 할머니 한 분이 있었다. "엄마…여기 한 달만 있으면 다시 데리러 올게" "이 엄마 걱정은 말고 어여가" "엄마 ,걱정하지 마 딱 한 달만 있으면 돼 알았지?."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욕심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은, 추락하는 눈물에 들어있는 아픔으로 서로를 배웅하고 헤어진 뒤, 엄마가 잠들지 않는 바다를 닮아가고 있는 걸 알았는지 아들은 한 달 뒤 겨울의 문턱을 밟으며 병원을 들어서고 있었다. "엄마…. 미안해" "늙은 이 애미 걱정을 말고 젊은 너 걱정이나 혀" 바람길 숭숭 난 가슴을 애써 숨긴 아들은 병원 앞마당에 핀 들꽃을 한아름 꺾어와  빈화병에 꽂아두며, "엄마…. 저 꽃병에 꽃이 시들기 ..

좋 은 글 2025.03.27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 잠 잘자는 방법과 일어나는 방법 마음이 먼저 잠들어야 육체(肉體)도 잠든다. 0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왼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0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마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 하는 적이다. 0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마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건 강 2025.03.27

방랑시인 김삿갓 1-23 회

방랑시인 김삿갓 1-23 회 그러나 세상만사는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하던가. 그들이 곡산으로 피신해 간지 몇 해 만에 역적 김익순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들통이 나는 바람에 이씨 부인은 세 아들을 데리고 이번에는 경기도 광주(廣州) 땅으로 밤도망을 치게 되었다. 그러나 거기서도 오래는 살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가평 (加平)· 평창(平昌). 여주(麗州) 등지로 전전하다가, 숫제 강원도 땅인 영월 산속으로 들어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던 어머니의 말씀은 멀쩡한 거짓말이었고, 신분을 감추기 위해 마지못해 이곳 저곳을 옮겨 다녔던 것이다. 시아버지가 역적으로 몰려 참살(斬殺)되었을 때에도 이씨 부인 은 그런대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걸고 살아왔었다. 그러나 백일장에 장원 급제한 것을 계기로 이제는 아들에게조차 희망을..

좋 은 글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