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12

방랑시인 김삿갓 1-21 회....金益淳→安根→炳夏 (防禦使) 炳渊√ 炳湖

방랑시인 김삿갓 1-21 회 ............金益淳→安根→炳夏        (防禦使)       炳渊 √                   炳湖                      김병연은 김익순이 틀림없는 자기 할아버지임을 알게 되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그리하여 자기도 모르게, 「아이구! 이럴 수가............」 하고 거적 위에 푹 쓰러지며 목을 놓아 통곡하였다. 울어도 울어도 설움은 자꾸만 북받쳐 올랐다. 역적의 후손이라고 생각하면 얼굴을 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씨 부인도 울고 며느리 황씨도 울었다. 초상을 당한 사람들 처럼 정신없이 울었다. 이씨 부인은 한바탕 울고 나서 머리를 고즈너기 들며 아들에게 타이르듯 말한다. 「너는 백일장에서 무엄하게도 조부님을 인정사정..

좋 은 글 2025.03.25

◇ ''五分冥想'' ◇

◇  ''五分冥想''  ◇  *도덕경의 저자인 老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驕氣 (교기) 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2. 多慾 (다욕) 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지나친 욕심을  버려야 한다.  3. 態色 (태색) 잘난 척하려는 얼굴  표정을 버려야 한다.  4. 淫志 (음지) 모든 것을 내 뜻대로  해보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人生草露(인생초로)' 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것 !  그 찰나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좋 은 글 2025.03.25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길을 떠나게 된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발췌한 글이오니, 親舊님들 잘 읽어 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 있는 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 온, 정신과의사 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 수명평균은 男 73세,  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

좋 은 글 2025.03.25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위하는 Alzheimer's Dementia(알츠하이머 치매)

💜희소식 입니다.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ㅡ모든 연령에서 큰 효과가 있습니다. ㅡ 어르신들이 가장 무서위하는 Alzheimer's Dementia(알츠하이머 치매)입니다. ㅡ그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획기적인 희소식입니다. ㅡDementia(치매) 의 정확한 발병 원인과 아주 쉬운 예방법 및 치료방법 입니다. ㅡ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 상을 수상한,  ㅡ''고규명 박사" IBS(Irr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 대장 증후군),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ㅡ사람의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ㅡ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ㅡ뇌척수액 양은 하루 평균 150ml이지만,  ㅡ하루..

건 강 2025.03.25

🥭천도복숭아

🥭천도복숭아   '초토의 시'로 유명한 시인 '구상'과 '소'를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는 친구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구상이 폐결핵으로 폐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 몸의 병은 병원에서 의사가 고쳐 주겠지 하였으나, 약해진 마음은 사람 만나는 것으로 치료해야 겠기에 구상은 절친한 친구인 이중섭이 찾아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주기를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평소 이중섭보다 교류가 적었던 지인들도 병문안을 왔는데, 유독 이중섭만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구상은 기다리다 못해 섭섭한마음마저 들다가 나중에는 이 친구에게 무슨 사고라도 생긴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섭섭한 마음이 오히려  멀쩡한 친구에 대한 걱정으로 전환되는 순간 둘도..

좋 은 글 2025.03.25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

🏺샘표 회장(會長)의 체험담(體驗談)🌷 박승복씨는 '샘표식품(食品)' 회장이다. 올해 103세(歲)의 박승복회장은 피부(皮膚)가 50대 정도(程度)로 깨끗하고 평소(平素)에 피곤(疲困)을 전혀 모르고, 약 30년간(年間) 병원(病院)에 간 일도 없고 약(藥)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健康)한 체질(體質)이다. 지금도 주량(酒量)이~ ⚘소주(燒酒)2병, ⚘위스키한병,⚘고량주 한병이다.  올해 103세 (22년생)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녹용(鹿茸)이나 인삼(人蔘)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健康) 하세요?" 라는 질문(質問)이다. 그의 답(答)은 늘같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運動)도 전혀 안한다.  골프,등산(登山)은 커녕 산책(散策)도 시간(時間)이 없어서 못한다. 그만..

건 강 2025.03.25

💯이 의사 정말 맘에 듭니다 💯

💯이 의사 정말 맘에 듭니다 💯 Q : 의사 선생님,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 의사 : 심장의 박동에만 좋아요,~ 그게 다에요. 고령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결국 다 닳아요. 심장 박동을 가속화 한다고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운동선수들 이 오래산다는 것과 같아요. 더 오래 살고 싶나요? 운동은 적당히 하고, "낮잠을 즐기세요. " Q :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야 하나요? @ 의사 : 과일로 만든 포도주, 과일주는 아주 좋습니다. ※꼬냑과 브랜디는 와인을 증류한 것이니 더 좋다고 할 수 있어요. 막걸리도 맥주도 곡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물주는 다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고 즐기세요~ Q :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의 장점..

건 강 2025.03.25

한밤의 기다림

한밤의 기다림 아무리 작은 소리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말할 것도 없다. 지난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듯 이어지고 이어졌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한밤 중에 어쩜 저렇게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에 인내력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났지만 내일은 그치겠지 하고 꾹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 하지...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탓하였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을 벼르다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

좋 은 글 2025.03.25

십자가의 무게

(축하)(행복)십자가의 무게(행복)(축하) 한 학자가 불만에 찬 어조로 하느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합니다. 몹시 불공평한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요르단 강변으로 불렀습니다.  요르단강은  사람들이 세상살이를 마치고 건너오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지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십자가를 지고  강을 건너왔습니다. 하느님은  그 학자에게 말했습니다. "저들이 지고 온 십자가의 무게를 다 달아보아라." 학자는 하느님의 명에 따라 강을 건넌 사람들의 십자가를 모두 달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큰 십자가도 아주 작은 십자가도  그 무게가 똑 같았습니다. 학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하느님만 쳐다보았습니다. 그러자..

좋 은 글 2025.03.25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오늘도 참 幸福한 날 !      2025.3.24(月).💕 ※스트레스에 명약이 있습니다※ -http://naver.me/xnxcyhQl♧♧♧♧♧♧♧♧♧♧♧♧♧♧♧. ※철학자(Philosopher) 칸트(Kant)의 양심(良心)※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도덕철학(道德哲學)을 높이 세운 위대(偉大)한 철학자(哲學者)이다. 그의 묘비(墓碑)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生覺)을 거듭할수록 감탄(感歎)과 경외(敬畏)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법칙(道德法則)이다." 하늘의 별처럼 영원(永遠)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良心)이 자기(自己) 마음 속에 또렷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다. 칸트(Ka..

좋 은 글 20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