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버린 행운'을 줍는 사나이♡ 현재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에서 전설이 되어가는 일본인 선수가 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키 193cm, 잘 생긴 외모, 투수와 타자에서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정상을 찍고 있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검소하고, 거기다 인성까지 뛰어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치켜올리고 있습니다. 인물도 출중하여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으로 불리며,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1994년생인 오타니는 LA 다저스에서 현재 10년 7억달러(9,200억원)의 연봉을 받는데, 어머니에게 매달 100만 원씩 타서 쓰고, 그것도 다 쓰지 않아 매달 저축한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직도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