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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삶 (꽃)* 변화와 기회 *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6. 16. 14:19


                  성숙한 삶

          (꽃)* 변화와 기회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이며 세계적인 부자인 '빌 게이츠'는 자신의 '성공의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입니다. 세계적인 '극작가'였던  '버나드 쇼'의 유명한 '묘비명'처럼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묘비명)

힘차게 흐르던 '물'이 '구덩이'를 만나면 멈추게 됩니다.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상처'만 남을 뿐입니다. '물'이 가득 채워져 넘쳐흐를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그릇'은 이처럼 '구덩이'에 빠진 '고난'과 '시련'과 '역경'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어떤 이는 '구덩이'에 갇혀 있는 자신을 할퀴고 '절망'에 빠져 '자포자기'하는데 어떤 이는 물이 '구덩이'를 채워 넘쳐흐를 때까지 '마음'을 다잡고 '재기'를 노려 오히려 '구덩이'에 빠지기 전보다 잘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한도'를 그린 조선시대 붓글씨의 '추사 김정희 선생'이나 '목민심서'를 집필한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정약용 선생'의 경우가 그러합니다. 이 두 사람의 '공통점'은 억울한 긴 '귀양살이'를 '반전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 '구덩이'에서 '역경'과 '시련'과 '절망'과 '분노'와 '좌절'을 '극복'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책'을 쓰기 시작하면서 더 큰 "삶의 희망과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삶'의 새로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스스로 '변화'해야 새로운 '기회'가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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