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어와 놀이

🔞 유머는 유머일 뿐! 🔞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2. 25. 17:35

🔞 유머는 유머일 뿐! 🔞

마누라가 또 말없이
외박을 하고 돌아왔다.

남편 : ''어디서 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 ''

아내 :  ''으응~ 
내 친구 정숙이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 와서~ ''

그런데 남편이 알아보니
정숙이 남편이 살아있다고 한다.

남편 : ''정숙이 남편이 살아 있다고 하던데  무슨 헛소리 하는거야? ''

아내 : '' 사람이 죽은거 아니고 정숙이 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 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다구~''

남편 : ''뭐라고? 너 미쳤어?''

아내 : '' 그러찮아도
나중에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정숙이가 와서 살려 준다고 약속했어요~ ''

남편 : ''고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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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낸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여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1만원을 드리면서~

'' 아버님 ! 낼 모레 칠순 잔치를 하니 시내에 가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하였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7천원을 받고 3천원을 거슬러 주는것이였다.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것 같았다.

할배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같이 놀러 갔던 과부집이 생각났다.

하여 과부집을 찾아  과부와 우짜짜~ 우짜짜~ 실컷 재미를 본 할부지가 남은 돈 3천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건네 주고는~

''그 구멍 아직 쓸만 하네~''
하고 폼 잡고 나오려는데

과부댁이
'' 아니 이기  뭐 꼬? ''

할  배 : 
''와? 뭐시 잘못됐나? ''

과부댁 :
'' 아니 3천원 ? 이게 뭐고?
남들은 5만원도 주던데~ ''

할  배 :
'' 이기 미쳤나? 이 몸 모두 목욕하는데  7천원인데 요 쪼깨만한 꼬추 하나 씻고 나오는데 3천원도 많지 ! '' 

이에 과부댁이 하는 말 :
''흐미~ 이 무식한 늙다리야 ! 거기는 대중탕이고
요기는 독탕 아이가!
에이~ 재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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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이를 쳐다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쳐다보며 말했다.

'' 캬~ 아! 쥑이네!
울엄마 진짜 섹시하다 ! ''

그 말을 들은 엄마가 버럭 화를 내며 아들 머리를 쥐어 박았다.

''이 쬐끄만 녀석이 
말투가 그게 뭐야 !''

그때 그 옆에서 가만히 보고만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있는 여자는 마음대로 건드리는거 아니라고 여러번 얘기 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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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외출을 준비하던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상투 좀 매어 달라고 했더니~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있던 며느리가 재빨리 뛰여 들어와서 상투를 만져 드리는데~

시아버지 눈앞에
며느리의 앞섶 틈으로 몽실몽실한 탐스런 하얀 유방이 보이는게 아닌가 ?

딸기처럼 예쁜 젖꼭지가 시아버지의 코끝에 닿을락 말락하자 시아버지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젖꼭지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 쪽~ "

" 어머! "

그 소리에 놀란 아들이 들어와 보고는 깜짝 놀랐다.

"아버지!
어째서 내 색시 젖을 빠는거예요?"

당황한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반격을 했다.

"야, 이놈아!
너는 내 여편네 젖을 5년간이나 하루도 빼지 않고 빨았잖아!
나는 딱 한번 밖에 안 빨았는데 그걸 갖고 뭘 그래 ~"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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