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9. 16. 14:48


2024년 9월15일[일] ☁️🌦☁️
아침의 기적

안녕하세요~
일요일 주일아침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꽃은 꽃들을 만나야 행복하고, 새는 새들을 만나야 행복한 것처럼
사람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때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서로서로 기대어 도움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모래알처럼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


💙 아침 좋은글----------

[인연이란 이런거래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고,
맹수들은 산이 깊어야 하고,
지렁이는 흙이 있어야 살고,

또한
나무는 썩은 흙이 있어야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고,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래요

받을 사람은 받고,
주는 사람은 주는 것이 인생이지요.

주고받을 이가 옆에 있음이 행복이고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나쁜 말도 3일이려니
3초만 생각해 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우리 서로 3초만 더 생각해 보면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랑하게 되겠지요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 재산인 듯싶습니다.

- 김정한,
‘고마워요 내 사랑’ 중 -

#2

[어떤 그리움]

어떤 그리움이 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건 아닌데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고 오래 지났음에도 여전히 생생하며 멀리 가버렸지만 희미하지 않은 내 일상에 스며든 어떤 그리움.

『그때 못한 말』 중에서..

빛이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리움은 빛이 없어도 보이는 것,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는 그리움. 살아갈 힘을 주는 그리움. 지나간 것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다가올 것들에 대한 그리움.
그리움이란 삶의 의미를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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