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천륜(天倫)

이종육[소 운(素 雲)] 2025. 1. 22. 15:38

📮
2025.1.22.수요일
"아침편지"
"천륜(天倫)

그렇다면 문제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입니다.

밀착한 관계도, 소원한 관계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니까요. 

세상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대가족
동거를 주장하는 것도 조심해야 할 일이고,
그렇다고 다 자란 새끼니 
이제는 나 몰라라 하듯 팽개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가족 관계.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옛날 방식을 고집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 자식 간의 거리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바뀔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천륜입니다.
부모 자식 간의 '거리'는 바뀔 수 있어도
하늘이 맺은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변할 수 없습니다.
🌻
여덞명의 자식과 한 명의 애인 ,
myun5381.tistory.com/m/1143
🍒
겨울철 심뇌혈관 위험증가
http://m.blog.naver.com/bakmulgan/2237315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