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보내며》/ 윤보영
6월이 가고 있습니다
간다는 의미에는 보낸다는 의미도 있지만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기에 저는 시작이라 말하렵니다
즐김의 시작
웃음의 시작
가슴 가득 꽃밭을 만들어 놓고
꽃을 피움의 시작!
한 세월 지나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그래서 앞으로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웃으며 살겠습니다
그 웃음이
많은 사람의 웃음이 될 수 있게
나를 내려놓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살다가 돌아보고
잘 살아왔다는 얘기를
내가 나에게 해줄 수 있게 살겠습니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 위해
6월이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 앞에
가슴 설레는 내가 있습니다
행복한 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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