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험 담 ( 險 談 )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2. 6. 15:01

♦️험  담 ( 險 談 )

※ 한 스님이
젊은과부 집을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스님을 비난 하였습니다.

※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사람들은
스님이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스님을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스님은
그들에게 보리겨
한 줌씩 나누어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얼마 후
보리겨 날리고 온
여인들에게
스님은 다시
그 보리겨를
주워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
가버린 보리겨를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 스님은
여인들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했습니다.

용서해 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는 못합니다.

※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

* 셋째는
그 험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 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밴드에서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 잊지 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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