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 늙어서도 幸福하게 잘 사는 法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2. 6. 15:36

  ❤ 늙어서도 幸福하게 잘 사는 法

늙어서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비법
(秘法)이 몇가지 있다.

① 분노(忿怒)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세가 넘어서도
버럭 버럭 화를 내는 건, 건강에 백해무익(百害無益)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의학(韓醫學)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紛爭)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壽命)이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늙어서 분노(忿怒)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親舊)들이나 지인(知人)들로
부터 대접을 받는다.

② 만족(滿足)해야 한다.

칠십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現在) 가진 것에
만족(滿足)하며 살아야 한다.

더 많이 가진다고 행복지수(幸福指數)가 비례적으로 더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소유한 만큼만 만족(滿足)하며 살면 된다. 오히려 소유(所有)에 대한 경쟁적인 집착력
(執着力) 때문에 몸과 마음을 피곤(疲困)하게 하고 행복감(幸福感)을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③ 자연(自然)을 사랑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게을러저서 안방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한다. 집에 들어오면 TV만 켜놓고 소파(Sofa)에 앉아 꼼짝도 안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방에 들어 앉아 있지 말고 산책(散策)을 하든 운동(運動)을 하든 밖으로 나가라. 그래야 건강(健康)에 좋다.

④ 자신의 몸을 학대(虐待) 하지 마라.

나이가 들어서 건강(健康)을
잃으면 그것만큼 불행(不幸)한 일은 없다.

그런데 사고(事故)나 질병(疾病)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해치는 나쁜 생활 습관
(生活 習慣)을 줄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본다.

대표적인 예가 흡연(吸煙)이나 과음(過飮)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끊거나 줄여야 할
영순위(0順位)가 바로 흡연이나 과음이기 때문이다.

⑤ 좋은 親舊를 많이 만들어라.

좋은 친구(親舊)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아갈 뿐 아니라 행복지수(幸福指數)도 높게 살아간다.

최근 한의학 연구에 따르면,
좋은 친구들을 많이 둔 사람들이 20% 정도 수명(壽命)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들은 나쁜 행동이나 잘못된 결정(定)들을 막아주며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價値)를 느끼게 하는 역할(役割)도
담당해주기 때문이다.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落葉)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진다. 이 세상에 영원
(永遠)한 것은 없다.

그러나 좋은 친구(親舊)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이별(離別)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孤寂)한 인생길에 서로 서로 안부(安否)라도 전하며 함께 동행(同行)하는 친구가 있어야
행복(幸福)한 삶을 구가(謳歌)하는데
활력(活力)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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