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 조심]
고슴도치 한 마리에는
보통 5천여개의 가시가
있다고 하는데
이 많은 가시를 가지고도
고슴도치는 서로 사랑을
하고 새끼를 낳으며
잘 어울린다고 한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조심 조심,
바늘과 바늘 사이
가시와 가시 사이를
잘 연결해서 서로 찔리지
않게 한다고 한다.
우리에게도 많은 가시가
있고 그 가시로 서로를
찌르고 상처를 준다.
정말로 우리는 가까이
갈수록 더 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가시가
있더라도 서로 사랑하며
안아 줄 수 있을까?
조심 조심,
서로를 살피고 아끼고
이해하며 아프지 않게
말하고 양보하면 된다.
그러면 아픔을 안고도
서로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ㅡ오늘도 건행하소서ㅡ
https://m.cafe.daum.net/rnqdmsekfl/VQoX/853?listURI=%2Frnqdmsekfl%2FVQoX 😁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느 사색가의 글 * (0) | 2024.02.12 |
---|---|
마음이 하는 일 (0) | 2024.02.12 |
☆ 감사의 길 ☆ (0) | 2024.02.12 |
*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0) | 2024.02.12 |
✿ 설날 인사 예절 ✿ (0) | 2024.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