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 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24년 12월 마지막 달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날로 보내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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