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12

💕이별 이야기💗

💕이별 이야기💗 술중독으로 페티김도 잃었고 그의 몸도 망쳤고 놀라운 재능 도 일찍 잃은 길옥윤 님의 슬픈 이야기.~ 패티김과 길옥윤은 당시 민주 공화당 김종필 의장 주례로 서울 워커힐 호텔에 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사람은 사랑했던 결혼이지만 결혼생 활은 평탄치 않았다. 길옥윤의 주벽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그는 술이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었다. 어떨 때는 술에 파묻 혀 며칠씩 귀가하지 않을 때도 있었다. 두사람 사이엔 딸이 태어났으나 서로의 관계는 악화될 대로 되어 약1년반 정도 떨어져 살기로 했다. 당시 뉴욕에서 지내 던 길옥윤이 패티김 을 생각하며 썼다는 곡이 '이별'입니다. 결국 두사람은 이혼을 하였습니다. 길옥윤과 헤어진 패티김은 이탈리아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딸까지 낳았습니다. 길옥윤은 이..

좋 은 글 2025.07.06

인과응보(因果應報)🫅 [제5. 443회]

🫅인과응보(因果應報)🫅 [제5. 443회] 조선 태종 이방원이 정적(政敵)인 정도전을 죽였지만, 사람만 죽였지 정책 중 많은 부분은 그대로 계승했다. 그래서 세종대왕 시대가 왔다. 나라를 번영으로 이끈 지도자의 그릇이 이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광해군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며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조선시대 임금 중 가장 못난 자가 인조와 선조다. 선조보다 더 무능하고 옹졸한 지도자의 그릇이 인조였다. 건국 이래 모든 대통령들은 시대의 소명에 충실했다. 이승만 대통령이 공산주의자들로 부터 나라를 지켰고,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에서 백성을 배부르게 했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김영삼을 거쳐 민주화가 많이 진전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

중요자료 2025.07.06

부족(不足)한게조금 있어야

일요일(日曜日) 좋은아침 입니다 부족(不足)한게 조금 있어야 사람 냄새가 나고 모자란게 조금 있어야 인간미(人間味)가 느껴지고 빈틈이 조금 있어야 친밀감(親密感)을 갖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도 괜찮습니다 너무 완벽(完璧)하려 애쓰지 말아요 있는 그대로가 좋습니다. 감사(感謝)합니다. 🌹 뒤집어 보면 고마운 것들 🌹 가족(家族) 때문에 화나는 일이 있다면, 그건 그래도 내 편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뜻이고 매일(每日) 쓸고 닦아도 금방 지저분해지는 방(房) 때문에 한숨이 나오면, 그건 내게 쉴만한 집이 있다는 뜻이고 가스요금(料金)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지난 겨울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뜻이고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살고있다는 ..

좋 은 글 2025.07.06

황톳길 지우(知友)!^♡♡

황톳길 지우(知友)!^♡♡ "황톳길에서 만난 길손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며" °어느 날 어느 노년 신사와 계족산(鷄足山)(대전광역시 대덕구와 동구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429m) 황톳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 그는 75세 된 말기 암(癌) 환자(患者)였다. 부인과는 작년에 사별(死別)을 했고, 혼자 사는데 자식들은 1남 1녀로 모두 서울에 산다고 했다. 여기 황톳길 오기 전에 자식들과 상의 없이 아파트등 모든 재산을 정리했고, 여행용 가방에 옷과 생활용품만 가지고 집에서 나왔다고 한다. 아파트에 있던 가재도구는 모두 중고 업체에 넘겼다고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인근에 있는 보리밥집에 맡겨 놓은 여행용 가방과 통장, 체크카드뿐이라고 했다. 여기서 내려가면 미리 예약한 요양원에 입실하면 된다고 했다. 계족..

좋 은 글 2025.07.06

참 우정(友情)

有義之朋 참 우정(友情)☆☆☆ 명심보감에 노요지마력 (路遙知馬力) 이요. 일구견인심 (日久見人心) 이라. 즉.. "말(馬)의 힘은 먼 길을 가봐야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야 알 수 있다" 라고 한다. 노요(路遥)와 마력(馬力)은 좋은 친구였다. 노요의 부친은 부자였고, 마력의 아버지는 그 집의 종이었다. 비록.. 두 사람은 주종 관계 였지만.. 사이가 좋아 같이 공부하고 놀곤 했는데, 어느덧 두 사람은 장성하여 결혼을 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노요는 재산과 세력이 있어 배필 얻는데 아무 걱정이 없었으나, 마력은 너무 빈곤 하여 낙담하고 있던 차에 색시감을 소개 받았지만 예물을 구할 길이 없었다. 할 수 없이 마력은 같이 공부한 노요에..

좋 은 글 2025.07.06

기상 전문가가 경고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아래글 전송합니다. ***’ 기상 전문가가 경고합니다: 올해는 6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무더운 고온 현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삼복더위가 무려 40일이나 이어진다고 하니, 섭씨 40도 이상의 극한 고온에 대비한 더위 예방과 열사병 방지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꼭 기억하세요: 아무리 더워도, 반드시 깨끗한 따뜻한 물을 천천히, 조금씩 마셔야 합니다! 절대로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을 마시지 마세요. 의사의 경고: 기온이 40도에 달할 때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속의 작은 혈관이 터질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파열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말은 세 번 강조합니다: 한여름 폭염에 찬 차, 찬물, 얼음물, 냉음료를 마시는 것은 생명을 위협..

중요자료 2025.07.06

*천적(天敵)*

🎋*천적(天敵)* 사람의 천적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 (生老病死)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

좋 은 글 2025.07.06

해로동혈(偕老同穴)

🟣 해로동혈(偕老同穴)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의 고사성어입니다. 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 수 있는 겁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하여 여보•당신 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는 말이고, 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 라는 말이랍니다. 마누라는 "마주 보고 누워라" 의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 에서 왔다고 합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귀한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지만...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

좋 은 글 2025.07.06

개팔자

개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

좋 은 글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