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옹달샘 이야기
어느 마을에 옹달샘이 있었다.
물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모두가 그 옹달샘 물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욕심 많은 땅 주인이 자기 혼자 먹을 심산으로 그 옹달샘 주변에 울타리를 쳐버렸다.
그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6개월이 지나자 옹달샘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하더니 얼마의 세월이 지나자 물은 온전히 썩고 말았다.
"옹달샘의 특징은 퍼내면 퍼낼수록 계속 새로운 물이 솟아나 새롭고, 맛있는 물이 솟아 나지만, 고이기 시작하면 교환주기를 잃어 자정 능력을 잃고 썩기 마련입니다.
땅 주인의 어리석은 욕심이 물 맛 좋은 옹달샘을 망친 것입니다.
중국 춘추시대에 진입부(陳立夫) 라는 95세의 노인이 있었는데 눈귀가 총명하고 생각이 민첩하였다. 하여 뭇사람들이 건강 장수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하였다.
'養身在動 養心在靜
(양신재동 양심재정)
신체를 단련하는 것은
<움직임>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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