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天敵)*
사람의 천적은 바로 세월이라고 하지요.
세월이 우리를 노려 보고 있습니다.
행복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월은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누가 감히
시간의 흐름을 거역 할 수 있겠습니까?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역사에는 세월이
데리고 떠난
자(者)가 다시
돌아온 적이
없습니다.
불노초(不老草)를
찾아 헤메던
진시황제도,
천하(天下)명의(名醫) 허준도,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솔로몬도,
세상을 정복한
영웅 나폴레옹도,
절세가인 양귀비도..
그리고 이
지구상의 모든
영웅호걸들도
세월이 데리고 간 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덧없고 무서운 것은 생노병사
(生老病死)의
세월입니다.
세월 앞에서는 잘난 자도 못난자도 예외가 없습니다.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나이 많은
분들을 뵐 때
가끔씩 삶을
생각하게 됩니다.
분명 저 분들도 지난 날 사랑했던 부인과 가족이 있었고 행복했던 한 때가 있었을 것인데!...
세월의 섭리(攝理) 는 누구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부질없는
욕망(慾望)에
집착(執着)하지
맙시다.
세월 앞에
장사(壯士)가
없습니다.
오늘도 세월은
우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고 겸손하며
가치 있는 삶인지?
한 번쯤 뒤돌아 보는 순간을 가져봅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인생의 '속삭임'~♬
"눈 밝을 때"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귀 맑을 때" 고운 음률을 마음에 새기며~
"치아 건강할 때"
맛난 음식 기꺼이 즐기고~
"가슴 뛰는 날엔"
서슴없이 사랑하며~
"두 다리 튼튼할 때는"
세상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경치도, 사람도, 인생도 많이 마주하소서~
인생이란 크게 보면 잠시 들렀다 가는 나그네 길,
욕심보단 감사가,
쌓는 것보단 나누는 것이 더 오래 남는 법이옵니다.
세월은 어느덧 흘러
머무는 이 없이 지나가고, 부귀도, 명예도, 이 세상에선 모두 잠시일 뿐이니,
무엇을 이루었느냐보다
어떻게 살았느냐가
진정한 흔적이 되리이다.
남과 비교하여 조급해하지 말고,
남의 시선에 자신을 얽매지 마오.
당신 삶의 주인은 오직 당신뿐이니,
스스로를 다그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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