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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삼성창업주 고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병석에 누운 이병철회장에게기자가 질문했습니다.“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기자의 질문에이병철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건희는 가 있어서!”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 것 한 가지 뿐은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 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에 선생님 말을 잘 듣습니다.배우자의 말을 잘 듣는..

중요자료 2024.07.06

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이런사연도있네u😇😍😄🤩[위대한 이름 석자, 손.창.근]국보 '세한도'의 기부자 손창근 씨가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95세. 지난 6월 11일 별세했지만, '세한도'를 기증받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알지 못했다. 뒤늦게 소식을 전해 들은 박물관 측은 당혹해했다. 담당자는 "'세한도' 기증하실 때도 아무 말씀 없으시더니…. 20년 근무에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차남 손성규 연세대 교수는 "아버지께서 특히 박물관ㆍ산림청에 알리지 말라 당부했다"며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렀다"고만 했다.손 씨는 1929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1953년 서울대 섬유공학과 졸업 후 공군에서 예편했다. 1960년대 스위스 상사에서 여러 해 일한 뒤 부친과 사업을 이어갔다. 그는 '세한도'의 기증으로..

중요자료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