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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서동처(猫鼠同處)

묘서동처(猫鼠同處) 대한민국 핵심 브레인인 전국 대학교수 880명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은 1위가 묘서동처(猫鼠同處), 2위가 인곤마핍(人困馬乏)이다. 올해의 정치 사회 문화의 현상을 나타내주고 있는 말이다. *묘서동처(猫鼠同處): 고양이와 쥐가 함께 살고 있다는 말이다. 도둑을 잡아야 할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되어 어울리고 있다는 뜻이다. 사례를 들면 대장동 50억 원 클럽이나 LH 임직원 땅 투기 등등 정치 사회적 사건을 꼬집는 말이다. *인곤마핍(人困馬乏): 사람(人)도, 말(馬도). 모두 지쳐 피곤하다는 말이다. 코로나19 시국에 비상식적인 정치판의 내로남불, 거짓정보와 내거티브로 인한 진흙탕 싸움을 보며 사람들이 지치고 피곤한 한 해 였음을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중요자료 2022.12.06

💢양말 과 발💢

💢양말 과 발💢 여러분들 하루가 지나고 이제 주무시려고 양말을 벗을 것입니다. 그러면 발목에 양말 자국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양말이 팽팽하면 자국이 깊게 패입니다. 우리 심장에서 쏟아져 나오는 혈액은 뜨겁습니다. 심장이 무슨 힘으로 평생 뛰고 무엇이 덥혀 주는지 아시는지요? 심장은 그 더워진 피를 우리 몸 전역에 보내어 나쁜 것들을 다 실어와서 정화를 하고 다시 덥혀져 전신으로 보내어 집니다. 그런데 다리와 발로 내려갔던 피가 발목을 누르는 양말 때문에 흐름이 멈추게 되고 약하게 되는 사이 더운 피는 식어 집니다. 그러기에 나이가 들면 많은 질병이 일어나고 늙음이 더 빨리 찾아오고 기력이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추위를 탑니다. 발이 시럽고 종아리가 차고 허벅지가 차고 엉덩이가 차고 배가 차고 허리가 차서..

건 강 2022.12.06

💝 時不再來 💝 (시불재래)

💝 時不再來 💝 (시불재래)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億(억)이나 兆(조)를 쉽게 말하지만 우리 인생은 백 년을 산다해도 삼만 육천 오백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에 잠잘 때와 병든 날과 어려서 철모르던 때와 늙어 활동하지 못할 때를 빼고나면, 정말 짧은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정해진 날 중에서 하루를 쓰고 있는 것이다. 2022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4세 라는데 그도 남자는 77.3세...!!! 정말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될 뿐입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웃어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조건없이 그냥 웃어야 겠지요. 내일은 늘 내일일 뿐입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트)(하트) ..

좋 은 글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