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371

♒...혼자 걷는 길에는예쁜 그리움이 있고,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희망으로 시작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가는 곳마다 꽃길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내청춘 흘러만가네 https://youtu.be/APqoIddMA2Y

좋 은 글 2024.11.30

♤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보면 나와 너무 따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내면 낼수록 결국은 자신만 손해보고 될일도 안된다. 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걸어라, 낙천적이 되라, 평안하라!..

좋 은 글 2024.11.30

♡ 백일홍(百日紅) 되돌아보는 역사 한 소절

♡ 백일홍(百日紅) 되돌아보는 역사 한 소절 어제 저녁, 한 송이 꽃이 떨어지고, 오늘 아침에, 한 송이 꽃이 피어서 서로 일백일을 바라보니, 내 너를 대하니 기분좋게 한 잔 하리라. 성삼문(1418~1456)이 좋아한 백일홍, 배롱나무꽃, "단종"(조선시대 제6 대왕 16세)이 청령포로 귀양 가고 난 뒤에, 배롱나무꽃을 바라보며 술을 들면서" 단종"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했다. "성삼문"은 고려말  "최영 장군"이 출생한 충청도 홍주 지금의 홍성군 흥북면 외가에서 태어났다, "삼문"이라고 지은 이름은 성삼문 어머니가, 삼문을 낳았을때 하늘에서  "낳았느냐?" "낳았느냐?" "낳았느냐?" 세 번의 소리가 들려서 삼문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17세에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했으니, 천재..

중요자료 2024.11.30

류시화 시인의 책,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에서 얻은 이야기이다.

두 가지 일화 류시화 시인의 책,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에서 얻은 이야기이다. - 한 남자가 약속 장소에 가기위해 서둘러 운전해 가는데, 앞에 가는 차가 거의 거북이 수준이었다.  경적을 울리고, 헤드라이트를 깜빡여도 속도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려는 찰나, 차 뒤에 부착된 작은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장애인 운전자입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남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급함도 사라졌다.  오히려 그 차와 운전자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약속 장소에 몇 분 늦게 도착하는 것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 기차 안에서 두 아이가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있었다. 서로 싸우기도 하고, 좌석 위로 뛰어..

좋 은 글 2024.11.30

🌹박목월 詩人과 그의 아들 이야기🌹🍃

🍃🌹박목월 詩人과 그의 아들 이야기🌹🍃 (The Story of Poet Mok-Wol Park and his Son) 1952年 6. 25 戰爭이 끝나갈 무렵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 되었을 때, 그는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愛)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종적(縱的)을 감추었다. 가정(家庭)과 명예(名譽) 그리고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敎授) 라는 자리도 버리고, 빈손으로 홀연히 사랑(愛)하는 여인과 함께 자취(自取)를 감추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목월의 아내는 그가 제주도(濟州道)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을 찾아 나섰다. 부인은 남편과 함께 있는 여인을 마주한 후, 살아가는 궁한 모습(姿)을 본 후, 두 사람(人)에게 힘들고, 어렵지 않으냐며, 돈(錢) 봉투와 추운 겨울(冬)을 따뜻..

좋 은 글 2024.11.30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입니다.

♤ 아름다운 인생 ​ 불로불사가 인간의 소망이라면 생로병사는 인간의 숙명입니다. ​ 영원히 늙지 않는 비결은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만, 마음이 몸보다 먼저 늙는 것만 경계해도 훨씬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음의 다섯 가지만 경계해도 우리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박이후구(薄耳厚口) ​귀가 얕아져서 남의 말을 듣기 싫어하고, 입은 두터워져 자기 말만 쏟아내게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 ♻망집(妄執) ​사소한 일에도 자기를 투사하여 고집을 피우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망집을 버리고 마음을 풀어 놓으면 늙지 않습니다. ​ ♻중언부언(衆言浮言) ​말하고자 하는 욕심이 앞서 내용은 없고, 말만 많아져 표현이 어지러워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욕심이 없으면 언어..

좋 은 글 2024.11.30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정신건강에 좋은 것들

심리학자가 추천하는          정신건강에 좋은 것들 🔹️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Hearing your favorite song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tside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있기 🔹️Take a break without thinking 🔸️아무 생각 하지않고 그냥 쉬기 🔹️Hot towels out of the dryer 🔸️건조기에서 꺼낸 따뜻한 ..

좋 은 글 2024.11.30

🎎 할머니 사랑해요.

🎎 할머니 사랑해요.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은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1년이 지난 여섯 살의 봄입니다. 불행히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은 지금까지도 제 가슴속에 아픈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날 도시생활을 하고 있던 친척들이 저와 제 동생 문제로 할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할머니와 친척들 간에 언성을 높이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할머니는 계속해서 안 된다는 말씀만 반복하셨고 ..

좋 은 글 2024.11.30

세월은 가는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다

11월 30일 (토) 아침편지  세월은 가는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다 가는 세월이 아니라  오는 세월로 알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은 가는것이 아니라 오는것 흔히들 " 세월이 간다 " 고 말합니다  이젠 바꾸세요 " 세월은 온다고  말하세요 세월이 간다고 생각하면  뭔가 아쉽고  뭔가 원망스럽고 뭔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한 느낌이 옵니다 하지만 세월이 온다고 생각하면 뭔가 희망적이고   뭔가 이루워내야지 하는 열정적인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말과 생각이 나를  만들어 갑니다 "세월은 가는것이 아니라 오는것" 입니다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생각 바른 생각은 마음의 힘이되는 영양분이 됩니다 불경일사일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

좋 은 글 2024.11.30

두 가지 일화 류시화 시인의 책,

두 가지 일화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에서 얻은 이야기이다. - 한 남자가 약속 장소에 가기위해 서둘러 운전해 가는데, 앞에 가는 차가 거의 거북이 수준이었다.  경적을 울리고, 헤드라이트를 깜빡여도 속도 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마침내 자제력을 잃고 화를 내려는 찰나, 차 뒤에 부착된 작은 스티커가 눈에 띄었다.  "장애인 운전자입니다.. 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남자는 마음이 차분해지고 조급함도 사라졌다.  오히려 그 차와 운전자를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약속 장소에 몇 분 늦게 도착하는 것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 - 기차 안에서 두 아이가 여기 저기 뛰어다니고 있었다. 서로 싸우기도 하고, 좌석 위로 뛰어 오르기도 했다.  근..

좋 은 글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