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13

♡ 총명하게 늙는 법 ♡

♡ 총명하게 늙는 법 ♡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대화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은퇴 후에 새로운 직업 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 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박사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 에 치매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생물학적 으로 퇴화하는 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 치면, 노화를 늦춰가며 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뇌(腦)는 어떻게 늙어가나~   약 70세부터 사용 하는 단어 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언어 능력도 떨어지기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은 다만 특별한 질병이 없다면, 80세 정도에도..

좋 은 글 2024.11.14

체온의 중요성

체온의 중요성 ‘1년 365일에 점(.)하나를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건강을 위해서 체온 관리는 면역력의 바로미터(barometer) 라 할 정도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기에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신체 각기관에 영양공급의 저하로, 노폐물 배출 기능이 떨어지고 백혈구 활동 등이 줄어 면역력을 떨어 뜨리기에 각종 질병들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중에서도 단골손님이 감기이구요! 가족, 친구, 친지들을 위한 뉴스라고 생각해 주세요.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 일이 생길까요? ​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납..

건 강 2024.11.14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감동🫒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좋 은 글 2024.11.14

★흐르는 시간에서 배우는 지혜★

★흐르는 시간에서 배우는 지혜★     인생의 스승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아 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였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가장 낭비하는 시간은 방황하는 시간이고, 가장 교만한 시간은 남을 깔보는 시간이며, 가장 통쾌했던 시간은 승리하는 시간이였고, 가장 지루한 시간은 기다리는 시간이였으며, 가장 서운했던 시간은 이별하는 시간이었다. 가장 겸손한 시간은 자기 분수에 맞..

좋 은 글 2024.11.14

🌲세월의 江에 무얼 채우려오🌲

🌲세월의 江에 무얼 채우려오🌲 지인이 최신 ‘인생삼락(人生三樂)’이란 우스갯소리를 아느냐 묻는다.  본전이 보장되면 노름이 재미있고,  목숨이 보장되면 전쟁이 재미있고,  비밀이 보장되면 바람피우는게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지인들에게  ‘불식촌음(不識寸陰)’의  교훈을 충고하기가 참 꺼려진다.  자꾸 충고하다 사이만 멀어지니ᆢ 인생을 결산해 보면  결국 합은 같다.  세상 모든 것!  결국 인간의 감정에 의해  좋고 싫음이 결정될 뿐 본질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남보다 빨리 간다고  최후의 승자는 아니다.  말은 달려봐야 그 힘을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명심보감’에 주먹으로 상대를 때리면 내 손에 피가 묻고,  피를 입에 머금고 상대에게 뿌리면   내..

좋 은 글 2024.11.14

🌹호시부지(好時不知) 🌹

🌹호시부지(好時不知) 🌹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

좋 은 글 2024.11.14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미소)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가지 좌절''~ 1.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2.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선생은 반대로 이런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1.대머리가 되니 빗이        ..

좋 은 글 2024.11.14

오래살려면 '늙은호박'을 먹으라!!

👍 오래살려면 '늙은호박'을 먹으라!!  호박의 황색은 주로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색소에 의해서 빛깔을 띠게 된다.  카로티노이드를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중에서 잘 알려진 것은 체내에 들어가서  비타민A로 변하는 카로틴이 있다.  비타민A가 암을 예방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최근 연구에서  카로틴도 암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박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α카로틴이  강력한 항암효과를 나타냈다.  α카로틴과 함께 들어있는 성분중 루틴이라고 하는  카로티노이드에도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 고혈압 예방·개선  호박을 먹으면 오래산다고 하여  옛날부터 호박은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옛날 사람들은 경험에 의해서 그렇게 판단하였..

건 강 2024.11.14

❤시인 이강흥의 행복편지 ♡★나에게 하는 칭찬★

❤시인 이강흥의 행복편지 ♡ ★나에게 하는 칭찬★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

좋 은 글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