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92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딸기)<한국형 독자 원자로>

) -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딸기) 이랗게 탄생했다 - 1965년에 350만이었던 인구가 팽창하여 천만이 되었다.  상수도 소요량이 팽창했지만 그 취수원인 한강은 날이 갈수록 오염이 심화되었다.  공장폐수, 축산폐수, 인분이 유입되고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논과 밭으로부터 또 다른 축산물의 인분과 퇴비가 마구 유입됐다.  가뭄이 들면 바닥이 드러나 악취가 먼 거리에서까지 진동하고 홍수가 나면 논과 밭이 쓸려나갔다. --- ’漢江綜合開發事業‘,  전두환은 일본에서 받은 40억 달러 중 10억 달러를 털어내 시궁창 급의 한강을 오늘날의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바꾸었다.  --- 한강 양안을 따라 54.6km의 초대형 콘크리트 관을 묻어 한강으로 유입되는 모든 오폐수를  통과시켜 중랑, 탄천, 안양, 난지에 있는..

중요자료 2024.10.31

🍒 운(運)

🍒  운(運)  '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운)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50여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운)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運)이란?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합니다. ‘運(운)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 명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

좋 은 글 2024.10.31

🍁 잘가라! 10월~! 반갑다! 11월~! 🍁

🍁 잘가라! 10월~! 반갑다! 11월~! 🍁 가을빛 달려가는 오늘도 채각채각 시곗바늘처럼 달려온 날 그림자 흔적 언제부터 속도 60여 Km 올해도 어느덧 두 달뿐 아쉬움만 쌓이는 세월 뒤돌아 바라보는 나날 열두 달 중 떠난 열 달 그렇게 보내고 말았네! 가을은 깊어만 갈수록 찬바람 부는 겨울 문턱 낙엽 쌓인 시월 끝자락 저 앞 입동 일주일 남짓 추위 한 발 두 발 가까이 옷깃 여미는 세찬 바람아 가을 단풍 낙엽 밝는 소리 바스락 부서지는 멜로디 화들짝 11월 문앞이어라! - 좋은 글 中에서 "10월 한달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당신 덕분에 참 행복했던 10월이였습니다!    아쉽지만  우리에게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가을날을 선물하고 떠나는 10월을  기분좋게 보내주고 10월보다 더 멋진 11월을..

좋 은 글 2024.10.31

🍂10월의 끝자락에서 '함께 걷는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10월의 끝자락에서 '함께 걷는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올해도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당신과 나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늘 큰 힘이 되어준 그대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연의 편지를 띄웁니다." 💌💌 만추의 10월을 보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

좋 은 글 2024.10.31

10월의 끝자락에서

💖 10월의 끝자락에서  '함께걷는 인생의 길동무들에게' 💖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 올해도 벌써 10월의 끝자락이네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당신과 나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마다 늘 큰 힘이 되어준 그대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인연의 편지를 띄웁니다." 💌💌 만추의 10월을 보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내 맘 깊은 곳에 누가 있는지 눈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이름들... 궂은 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좋 은 글 2024.10.31

♡죽음 체험 송경섭 법사

♡죽음 체험                송경섭 법사 제가 정년 퇴직 하기 전 10여 년 전에 현직에 있을 때 연차 휴가를 내고 모 사찰에서 시행 하는  템플 스떼이(Temple stay)에  참가한 적이 있었습니다. 4박 5일의 프로그램 중에 (죽음 체험)을 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템플 스테이에 참가한 사람 들은 차레 대로 삼베 옷을 입고 나무로 만든 관 속에 들어가  실제로 죽는 것과 같이  죽음을 체험 하기 위해 줄 지어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석자 들은 자기 차례가 되자 삼베 옷을 입고 나무로 만든  관 속으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잠시 후 관 뚜껑이 닫혔습니다. 그 관 속 에서 약 10분 가량  누워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관 에서 나온 사람 마다 나올 때에 눈물을 뚝뚝 흘리고 ..

중요자료 2024.10.31

내 남은 날의 첫 날

🌄 내 남은          날의 첫 날                    '오늘이 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입니다.' 이 말을 나는 요즘도 자주 인용합니다. 아주  오래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갔을 때, 선물의 집에서 조그만 크기의 책갈피 하나를 사게 되었는데, 그 안에 적혀 있는 바로 이 글귀가 마음에 들어서였습니다. "Today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your life." (오늘은 그대의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그 순간, 이 글이 내 마음에 어찌나 큰 울림을 주었는지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 위로를 주는 멋진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늘 "오늘이 마지막인 듯이 살게 하소서 "하던 기도를 "오늘이 내 남은 생애의 첫 날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

좋 은 글 2024.10.31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비결."

💙WHO가 발표한 "2024년 장수비결."      ✍놀랍게도 1위가 '술'이라네요~^^ 적당한 알콜이 몸속을 순환하며 마사지 역할을 해주고, 어떤 운동도 어떤 음식도 대신할 수 없는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친구끼리 만나 적당히 술도 마시는 게  정서적으로 안정이 돼 오히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는 장수비결 1위로 꼽았다고 합니다~^^ 🛑01위: 술 적당! 🛑02위: 걸어라! 🛑03위: 이성 포옹! 🛑04위: 목욕, 마사지 자주! 🛑05위: 뭐든 즐거워해라! 🛑06위: 좋은 친구와 함께! 🛑07위: 오래 앉지 마라! 🛑08위: 생강 먹어라! 🛑09위: 질 높은 수면! 🛑10위: 즐거운 여행! 🛑11위: 설탕은 적게! 🛑12위: 화내지 말기! 🛑13위: 잎채소 먹기! 🛑14위:..

건 강 2024.10.31

동화처럼 살아라,

동화처럼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한다. 평생 명심하라, 걷기는 헬스클럽 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고,  삶을 어둡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의 좋은 시간을 자주 가져라, 노화와 수명이 연장된다.    꽃은 다시 피지만,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갈수 없습니다. 예의를 갖추고 배려해 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는  것은 기쁨이자 행복 이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의 덕목과 인..

좋 은 글 2024.10.31

🌹 좋은 친구 / 법정스님 🌹

🌹 좋은 친구 / 법정스님 🌹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ㆍ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中

좋 은 글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