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19

💙샐리의 법칙과 피그밀리온 효과

💙샐리의 법칙과 피그밀리온 효과날마다 복권만 사 모으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집안 형편은 엉망이었다. 참다 못한 부인이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남편과 헤어졌다. 바로 그날 저녁, 전 남편은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 부자가 되었다.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어느 직장인은 벼르고 벼르다 처음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생각도 하지 않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마침 핸드폰마저 꺼져 연락도 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업무에 충실하지 않은 어떤 직장인은 늦은 약속 때문에 사무실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가, 사장의 전화를 받고 야근하느라 수고한다고 격려까지 받는다. 살아가다 보면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세차를 하고 나서면 비가 오고, 우산을 놓고 오면 비가 오고, 급해서 택시를 타면 길이 막히고, 비싼 옷..

중요자료 2024.07.01

도둑질/정양

도둑질/정양외동딸 시집보내고 혼자 사는여산댁 외딴집에 도둑이 들었다안방문 소리 없이 따고 들어온어두운 붉은 손전등 불빛이 안방 벽장문문고리 어름에 어른거릴 때아까부터 숨죽여 지켜보던 여산댁이"도독이야 도독이야"연거퍼 큰 소리로 내질렀다"하따, 간 떠러지거따 이녀나"저도 모르게 손전등을 떨어드린 도둑이손바닥으로 여산댁 입부터 막으려 한다"어따대고 년짜냐 이 도동노마 너 멧살 처머건냐?""이 판국에 나이가 무슨 개뼉다구냐 이녀나"야무진 몸으로 여산댁을 짓누르며 목을 조르려 든다"확 쥑여뻐리는 수도 이씅게 꼼짝마러 이녀나""그려 확 쥑여뻐려라 쥑여뻐려 이 도동노마"옥신각신 짓누르는 덩치를 손발로 밀쳐내다가얼핏설핏 도둑의 거시기가 손에 닿기도 한다"아니, 이년이 환장혔능개비네 거그가 시방 어디라고 더듬능 거시여..

좋 은 글 2024.07.01

💌 6월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6월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 덕분에 행복한 6월이었습니다.늘 곁에서 미소 지어줘서 고마워요.늘 곁에서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한 해의 절반이 지나갑니다.지난 반년동안 함께나눈 추억들 간직하며남은 반년의 추억도 우리 같이아름답게 꾸며 나가길 바랍니다~^^시원하게 비 내리는 6월의 마지막 날~!7월의 시작과 함께 일주일 간의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네요~☔☔더욱 더 건강 관리 철저히 하시고즐거운 일들과 하늘의 축복이내리는 빗방울 수 만큼 흘러 넘치는7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중요자료 2024.07.01

## 역사 상식 ##터키 & 대한민국

## 역사 상식 ##터키 & 대한민국우리나라와 최초로 인연을 맺은 계기를 통해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터키는 우리의 형제국인가?'터키'라는 국가를 말하면 우리는 이스탄불, 지중해의 나라, 형제의 나라 등 여러 수식어를 떠올리지만 정작 우리나라와 터키가 왜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워지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그 이유를 아느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6.25 때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고.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파병 된 15,000명이 넘는 터키군 대부분이 자원병이었으며그 중 3,500명이 사망(미국 다음으로 많은 사상자)할 정도로..

중요자료 2024.07.01

묻지마 관광 (인터넷상에 떠도는 글)

🌹묻지마관광*************************************(총)(총)(총)(총)(총)(총)(총)(총)(총)(총)(총)묻지마 관광 (인터넷상에 떠도는 글)저는 이름이 김명숙이라고 해요.나이는 19♡♡년생 올해로 55살이구요.몇년 여름까지 식당일을 하다가 관뒀어요.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곱게늙었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었고 몸매도 나잇살은 있지만 날씬한 편이구요.제가 쓸려고 하는 글은 제가 작년에 일을 그만두고 남자들과 섹스를 했던 이야기구요.이번 글은 제가 다니고 있는 묻지마 관광에 대한 글이에요.흔히들 중년들의 섹스관광이라고 하죠.등산을 핑계로 아줌마 아저씨들끼리 섹스를 하러 다니는 관광이에요.저도 작년 가을부터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도 푹 빠져있죠.제가 묻지마 관광을 가게 된 건 작년 ..

유머어와 놀이 2024.07.01

사람의 품위(品位)

사람의 품위(品位)수렵시대에는 화가 나면 돌을 던졌고, 고대의 로마 시대에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으며, 미국 서부 시대에 는 총을 뽑았으나현대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인격을 모독하는 막말 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 폭탄을타인에게 투척한다.그의 생각이 옳다고 하여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스페인의 격언 중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 가 있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 나온다 입으로 지은 업을 씻어내는주문이다'탈무드'에 혀에 관한 우화가 실려 있다. 어느 날 왕이 광대 두 명을 불렀다.한 광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찾아 오라' 고 하고, 다른 광대에게는..

좋 은 글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