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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예절 7계명

카톡예절 7계명 카톡문화를 고양하고 카톡순기능을 확장하기 위해 최근 성균관 유림에서 발표한 "카톡예절 7 계명"을 소개합니다. 1. 인(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할 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합니다.  2. 의(義) 정성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합니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나마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합니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우쳐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합니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고 답글을 써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

좋 은 글 15:41:40

세상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세상을 향해 자신을 믿어라... 태양을 바라 보고 살아라 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 고개를 숙이지 말라. 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 보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 좋은글 중에서 = 굿모닝!! 영상5℃..안개가 살짝 깔려있는 목욜 아..

■철장석심(鐵腸石心)

■철장석심 (鐵腸石心)  철장석심이란  굳센 의지나 지조가 있는 마음을 비유하는 말로 일편단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말 못하는 짐승도 주인을 배신하지 않는 판국에 시시비비를 떠나 소위 조직의 리더라고 자처했던 자들의 조변석개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며 측은함을 넘어 처참해지는 작금의 시국에서 조선시대 세조를 향해 '나으리'라 불렀던 만고의 충신 성삼문과 낙락장송이 떠올라  몇 자 적어봅니다. 북풍한설에도 끄덕없는 낙락장송 소나무는 늘 푸른 모습을 띠는 것에서 굳은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사람의 됨됨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한민족은 소나무를 무척이나 좋아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국보180호로 지정되어 있고,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은 낙락장송의 '절의가'를 읊었습니다. 또한 나무 중 단연 으뜸..

중요자료 15: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