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 내 생명관 정립하기!

이종육[소 운(素 雲)] 2022. 12. 9. 14:11

2022년12월09일(金)
아침!
  (오늘을 연다- 제773호)

● 내 생명관 정립하기!

우리몸 몇개인가?
몸 밖에는 세상이 있고, 몸 안에는 내면의 세계가 있다.

지금 사람들은 돈만을 벌기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뒷전이고 오로지 몸 밖의 사물이나 딴 데를 기웃거리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

내 마음이 넉넉하고 양심적일때 마음의 평화가 있지 않을까?

말로는 못하는 게 없고, 침묵이 어려운 세상에서 남이 나의 행복을 건네주지 않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지만 홀로 인생관과 가치관을 가자고 내 스스로 건너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느 누가 나의 내면의 성찰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내면의 허기를 어떻게 일깨우고 채운단 말인가?

지금 우리는 삶의 이유를 정립하지 못한 상태에서 산다는 것은 내 마음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생전에 법정 스님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다.

내 마음속을 날마다 비우면 내면이 살찐다.
아무도 나를 구해 줄 수 없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마음수련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도 불로장수와 만병통치는 없고 자연으로 돌아갈 때 모두가 한 때에 불과하다.

법정스님은 78세에 입적하셨다.
법정스님은 담배도 안피우고, 맑은공기와 청정지역 산사에 거주하여 왔는데 왜 폐암으로 입적했을까?

일반적으로 폐암원인은 직접흡연(85~95%),간접흡연(3~5%), 방사능 노출(3~5%), 공장매연(0~5%)등이다.

일반 사람들의 입에는 아궁이 연기나 향불연기 또는 아침마다 찬물을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항들은 폐암 발병과 관련이 없다.

필자가 조사한 바로는 법정스님이 4세때 부친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필자는 유전으로 고령에 접어들어 면역력이 약해져 폐암에 걸린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나만 잘되면 된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기 발등을 찍을 때가 있다.

내면의 충만함을 맛보고 싶은가?
마음의 주인이 되라!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다 소용이 없다.

"득롱망촉(得瀧望蜀)욕심은 끝이없다"는 깨닫는 일이다.

그래서 필자는 보기드물게 마음에 따라 질병을 얻고, 질병을 낫기도 한다고 했다.

그래서 마음속에 튼튼한 어린 소나무를 한그루 심어놓고 매일아침에 맑은 물을 주어 무럭무럭 자라는 재미로 살아가면 어떨까?
필자의 소망이자 건강의 깨달음이다.

> 이 책이 당신을 살린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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