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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은,허물어져 빈터인데..💗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3. 9. 15:45

⚜️🛑城은,허물어져 빈터인데..💗⚜️

🦚1.)
1975년 어느날
심수봉은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황성옛터"를 불렀다".

노래가 끝났을 때
심수봉은 박 대통령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보았다.

그 전 해에 육 여사를 잃은
박대통령은 그 후로 유난히
눈물이 잦아졌다.

🦚2.)
때는 서슬퍼런 유신 시절,
이른바 박정희 독재의 절정기,
그러나 "독재자 박정희는
아무도 모르게 자주 울었다."

그러다가 그렇게
총성과 함께 단군이래
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땅에 찾아왔던
득의의 시대,
박정희의 시대는 끝났다.

🦚3.)
나는 박정희 앞에 붙는
'독재'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곪은 상처에 부치는
고약을 떠 올린다.

그러나 박정희 시대를
독재를 보는
내 눈과 창은 다르다.

🦚4.)
무엇보다 박정희의
독재는 일반 국민과는 무관한 독재였다.

당시 일반 국민들 中
박정희가 독재를 한다고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혹독한 법률, 
과중한 세금 등으로 인해
백성들의 삶이 뭉개지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랭이가 찢어져야  그게 독재다.

그러므로
박정희이 독재는
독재라고 할 수도 없다.

그런데도
왜 박정희 하면
독재부터 떠 올리는가?

🦚5.)
정치~!  
정치가 그를 그렇게 부르도록 만들었다.

상처에 고약 붙이듯
그의 이름 앞에
독재자라는
고약을 붙이고..

악을 빡빡 썼던
사람들은 90%가
정치하는 인간들이었다.

정치 먹물에
물든 자들이었다.

🦚6.)
김영삼, 김대중을 필두로
논두렁의 황소 개구리처럼
왈왈거린 그들의 정체는 알고보니
권력욕에 찌든 정치꾼들이었다. 

김영삼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고
급기야 IMF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김대중은 고사직전의
북한을 살려내

오늘날 핵무기 하나로
한국 알기를 발가락
때 만큼도 안 여기는
깡패국이 되게 만들었다.

🦚7.)
그 뒤를 소위 배고픔을
모르고 자란 세대들이
주도한 민주화 세력들은

초지일관,
박정희의 피가 마르고 뼈가
드러나도록
그를 독재자로 몰아부쳤다.

민주화 세력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박정희가 의도하는
나라와는 정반대의 나라로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8.)
만고불변의 국가이성
(국가의 존재 이유)은
國泰安民이다.

순서로 치면 민주화는
그 다음이다.

박정희의 國泰安民은
미완성이었지만
단군이래 처음 시도 되었다.

그러나 민주화 세력은
박정희가 추구한 것은 무엇이든 무조건 독재의
프레임을 씌워 밟아 뭉개 버렸다.

깔아뭉갠 것 중에는 國泰安民 도 포함되 있다.

🦚9.)
1987 민주화 이후
35년 동안은 박정희 시대 전체를,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독재의 역사로 대못을 박아버린 역사였다.

그리하여 박정희를
독재자로 부르지 않으면 무식한 놈으로 치부될 정도였다.

눈치도 없이 박정희의 공을 논하며 바른소리 했다간..

얼뜨기 먹물들로부터
봉변을 당하기 쉽상이었다.

🦚10.)
그런 세월이 짧아도
벌써 30년 째다.

이제 우리는 박정희 덕분에 배고픈 줄 모르고 살고 있다는 사실은 까마득히 잊고 사는 세대들이 다수인 시대에 살고 있다.

1980년 이후 태어나 배고픔이 무언지 모르는 세대에게 박정희란 존재는

그저 독재자로만
알려져 있을 뿐...

🦚11.)
그리고 역설적으로
박정희가 아니었다라면..

절대로 권력 가까이
갈 수 없었던 자들,

박정희의 피를 빨고 뼈를 갈아 오직 그 분노와
원한을 무기삼아..

권력을 쥐게 된 자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한지
30여 년!

개, 돼지들이 민주화
시대라고 부르며
찬미하는 그 30여 년 세월.

🦚12.)
그 결과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그것이 전부다.

박정희 시대와 민주화
시대를 온 몸으로 살아낸
나로서는 그 모든 것이
실로 허망하다.

🦚13.)
그래서 심수봉이 부른
"황성옛터" 가 오늘따라
전혀 새롭게 와 닿는다.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박정희는 이를 미리 알고
심수봉의 노래를 듣고

눈물이. 그렁그렁 했는지도 모른다.

[ 添 書 ]
안에서 안을 보는 것과
밖에서 안을 들어다보는 것,
어느 것이 더 정확할까?

우물 안에서 밖을 보는 것과 밖에서 우물 안을 들여다 보는 것의 차이와 같다.

내가 아는 님은
밖에서 우물을 들여다보는 분이다.

그렇게 보기까지
숱한 경험과 눈을 가진 분이다.

그님의 댓글을 말미에 첨부한다.

故 박정희 대통령이나
리콴유 전 총리는 독재자 라기보다
장기 집권자로 봐야 합니다.

싱가포르 사람들에게
그님이 물었지요.

"일부 나라에서
당신의 나라 총리에게
독재자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

싱가포르 사람들 답
"이런 독재자라면
자손만대에 환영한다!"

외국인들이 그님에게
한국의 대통령에 대해 물으면
"박정희 대통령 외에
다른 대통령은 관심 없습니다."

독재자라 하는
이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반응은 늘---"

그런 독재자
우리나라에
또 나타나면 좋겠다.

대한민국을 위대하게
일으켜 세운 인물인데 독재자라니!?

그님은 박정희 대통령과
그분의 경제 정책을 비난하고
욕하는 자들에게

'외국 10개 나라만 가보고
입을 열라!' 고 말해주고 싶답니다.

🍒카친이 보내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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