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21

"가는 길녁" 살아보니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좋 은 글 2025.01.15

단 한번의 만남에서마음이 통하는 사람

♡ 아침 편지 ♡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중에서- https://youtu.be/55kEpjSENdI?si=BeZ2Mva0PelSGt8H

좋 은 글 2025.01.15

사는 재미

사는 재미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죽었다가 부활했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不幸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幸福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幸福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구마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http://naver.me/5m4e7WFD

좋 은 글 2025.01.15

단 한번의 만남에서마음이 통하는 사람

♡ 아침 편지 ♡ 단 한번의 만남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는 사람 미래의 꿈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아무 말 없이 찻잔을 사이에 두고 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힘겨운 삶의 넋두리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가만히 고개 끄덕여 주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 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 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 가슴 떨리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 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 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중에서- https://youtu.be/55kEpjSENdI?si=BeZ2Mva0PelSGt8H

좋 은 글 2025.01.15

■안동 도산서원 퇴계와 권철 여민동락(與民同樂)■

■안동 도산서원 퇴계와 권철       여민동락(與民同樂)■ 퇴계가 벼슬을 사양하고  고향에 돌아와 제자 들을  양성한다는 소식이 널리 퍼지자,  일찌기 영의정의 벼슬을  지낸 바 있는 쌍취헌  권철이 퇴계를 만나고자  도산서당을 찾아 갔다.  권철은 그 자신이 영의정의  벼슬까지 지낸 사람인데다가,  그는 후일 임진왜란때  행주산성에서 왜적을 크게  격파한 만고 권률장군의 아버님이기도 하다.  권률장군은 선조 때의 명재상이었던 이항복의  장인 이기도 했다.  서울서 예안까지는  5백50리의 머나먼 길이다.   영의정까지 지낸 사람이 머나먼 길에 일개 사숙의  훈장을 몸소 찾아 온다는 것은,  그당시의관습으로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권철은 퇴계를 친히  방문하기로 했던 것.  도산서..

좋 은 글 2025.01.15

■ 설니홍조(雪泥鴻爪 )

■ 설니홍조(雪泥鴻爪 ) 중년의 나이를 넘으면 존경을 받지 못할지언정 욕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소동파의 시에 설니홍조  (雪泥鴻爪)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기러기가 눈밭에 남기는 선명한 발자국'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그 자취는 눈이 녹으면 없어지고 맙니다.    인생의 흔적도 이런게 아닐까요? 언젠가는 기억이나 역사에서 사라지는 덧없는 旅路...   뜻있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지낸다는일이 참 어렵습니다.  中國 故事에  강산이개 (江山易改)  본성난개 (本性難改) 라는 문장이 있는데,  '강산은 바꾸기 쉽지만, 본성은 고치기 힘든 것 같다'는 뜻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本性이 잇몸처럼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송곳처럼 뾰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크라테..

좋 은 글 2025.01.15

실화(實話)하나 소개합니다

실화(實話)하나 소개합니다   일제 강점기(日帝 强占期) 시절에 충남 예산에 꽃같이 어여쁜 처녀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 아가씨가 17살에 시집간지 2년만에 서방님이 졸지에 죽어 19살에 과부가 됐습니다.   동네에선 그녀를 볼 때 마다  불쌍하다!! 나이가 아깝다!! 하면서 위로해 줬지만 19살 과부(寡婦)에게는 혹독한 시련이었고 고난이였기에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어느날 그녀는 마음을 다잡아 먹고 거울앞에 앉아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버렸답니다.   그러면서 젊은 과부가 마을 어르신네들로 부터 듣는 동정의 말들이 듣기가 너무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갈 방법을 곰곰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방도 죽고 자식도 없는 시댁(媤宅)에서 더 이상 머무를 수도 없..

좋 은 글 2025.01.15

해탈의 의미

해탈의 의미 이 세상을 살며 무슨 일이 벌어지든 내가 구애받지 않는 것을 ‘해탈(解脫)’이라고 합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가면서 ‘바람도 불지 말고 파도도 치지 마라.’ 이렇게 바라는 것이 아니고, ‘바람아 불려면 불어라, 파도야 치려면 쳐라, 나는 이미 좋은 배를 마련해 놓았고, 좋은 항해술을 습득 했기에 그 정도는 문제없다.‘ 이런 마음가짐이 해탈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남편이 그렇게 착해 보여도, 살아보면 맘에 안 드는 구석이 있고, 내가 낳아서 내 마음대로 키운 아이도 내 말을 잘 안 듣는데, 어떻게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만 되겠습니까. 파도가 일면 파도를 타고 가면 되고,  파도가 일지 않으면 조용히 즐기면 됩니다.  세상 일이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전혀 구애받을 일이 없습니다. 인간이 신에게..

좋 은 글 2025.01.15

♡ 사는 재미 ♡

♡ 사는 재미 ♡ 人生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人生이 너무 초라해집니다. 人生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죽었다가 부활했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人間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人生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마세요. 항상 現在에 만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現在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不幸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幸福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幸福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고구마에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 http://naver.me/5m4e7WFD

좋 은 글 2025.01.15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이있는데

*개천에서 용난다*는 속담이 있는데 지금은 빈부격차가 워낙 심해서 개천에서 용나기 가 점점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대신 지금은 *왕대밭에 왕대 난다*가 더 힘을얻고 있다. 그런데도 그 지긋지긋했던 고향을 가슴에 꼭 담아두고  잊지못함은 무었 때문일까? 고향이 그리워 막상 가보면 아는사람 하나없어 유행가 가사처럼 안보면 보고싶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같이 아는사람 하나없어 쓸쓸히 되돌아 오곤하는데도!!. 하기야 여우도 죽을때는 자기 태어난 굴 쪽으로 머리를두고 죽는다하고 연어도 자기가 태어난 하천에서 부화한후 어느정도 몸을 키운뒤 바다로 나가서 성체가된뒤 산란시기 에는 자기가 태어난 개천으로 수천키로를 헤엄쳐와서 산란 한후 태어난 하천에서 생을 마감하는것을 보면 고향냄새 를 항상머릿속에 잊지않고 기억하고 사는 ..

카테고리 없음 202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