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5월의 시작.》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5. 1. 16:01

2024.122일째.

《5월의 시작.》

만발한 봄꽃들 속에서 행복했던 4월도 추억속으로 저물었씁니다.
언제나 늘 함께 응원하며 마음으로 함께해준 당신께 감사의 안부인사를 드립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건 비록 돈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5월에도 계속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카톡에 남겨진 문자는 사라질지 몰라도 내 마음에 새긴 당신의 마음은 영원할것 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환절기 감기까지 너무 방심하지 말고 손 잘 씻으시며 건강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연일 치솟는 물가와 계속되는 전쟁 여러가지 사건사고들로 우리네 삶은 팍팍한 고단함의 연속이지만 돌바위틈에서도 새싹이 자라나고 고목나무에도 봄꽃이 피듯이 그렇게 당신과 나의 앞날에도 푸른 희망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만발한 장미가 반겨주는 가정의달 5월 내가 아는 모든분과 당신을 아는 모든 분들의 사랑이 5월에도 늘 함께하며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가정에 늘 화목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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