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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難歌(구난가)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5. 11. 15:08

九難歌(구난가)

爾難我難(어렵고 어렵구나)
너도 어렵고 너도 어렵구나

我留難爾送難
나는 머물기 어렵고
너를 보내기 어렵도다

爾南來難  我北去難
너는 남쪽으로 오기 어렵고
나는 북쪽으로 가기 어렵구나

空山夢尋難 塞外書寄難
空山에 꿈 이루기 어렵고
변방에 서신(편지 소식)
   전하기 어렵구나

長相思一望難
임 생각 잊기 어렵고
今相分再會難
오늘 헤어지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구나

明朝將別此夜難
내일 아침이면 이별이니
   이 밤 지내기 어렵고

一盃求訣比酒難
한 잔이면 이별이라니
술 들기도 어렵구나

我能禁泣眼無淚難
나 울지 않아도 눈물
    머금기 어렵고

爾能堪歌聲不咽難
너의 노랫소리 목메이지
   않기도 어렵겠구나

誰云蜀道難於乘天難
누가 촉도길이 하늘 오르기
보다 어렵다고 하느냐

不如今日一時難又難
그것보다도 오늘은 이별이
어렵고 또 어렵구나

양녕대군의
구난가(九難歌)입니다
難(어려울 난)이란 글자가
참으로 마니 들어간
한시(漢詩)입니다
도합 17번 들어갔습니다
17난가~가 아니고 왜
9난가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9난(九難)도 참으로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하여 구곡간장이란 말도
생겨나지 않았을까요???
라고 생각해 봅니다

제가 감히 드리고자하는
말씀은
1)국힘당원들
2)국힘당 전의원들
3)이번에 당선된 者들
     者는 놈 자자입니다
4)동훈이
5)윤석렬 대통령
모두다 구난(九難)을
경험해보지도 할 생각도
의지조차도 없는
쓰레기들이란 생각입니다

일개 목사 하나만도 못한
쓰레기 자슥들
쓰레기 집단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과연 저 혼자만의
서글픈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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