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랠프 번치는 미국의 정치학자 겸 외교관입니다.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5. 24. 19:45


(사랑)"랠프 번치(Ralph Bunche)를 아십니까?"

랠프 번치는 미국의 정치학자 겸 외교관입니다.

1940년대 말 팔레스타인 문제를 조정한 공로로 1950년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63년에는 유엔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12세에 고아가 되면서 디트로이트에 있는 그의 집을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할머니 루스 존슨과 같이 살았습니다
할머니는 어린 랠프 번치에게 정신적인 지주였으며 별세하기 전에
《너 자신을 믿으라》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는데 거기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한번 해볼까 라고 말하지 말고
'나는 한다'고 말하라.

어떤 일을 성취하려면
자신감을 소유해야 한다.”

할머니의 이 말 한마디가 랠프 번치의 삶을 지속해서 변화시켰고 훌륭한 정치가가 되게 한 것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

사람의 말은 사람뿐만 아니라 식물이나 심지어는 물의 결정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옛 속담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언제나 말의 씨앗이 가져올 엄청난 열매를 생각하면서 한 알 두 알 정성껏 심어야 합니다.

인디언 속담에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말을 만 번 이상 반복하면 당신은 그런 사람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무심결에 한 말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생각을 결정하고, 그 생각에 따라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작가 헤럴드 셔먼은 "불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긍정적인 말을 통해서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었다"고 말합니다.
보이지 않는 작은 키가 큰 배를 움직이는 것처럼, 말 한마디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좌우하는 키가 됩니다.

괴테는 "인간은 보이는 대로 대접하면 결국 그보다 못한 사람을 만들지만, 잠재력을 보고 대접하면 그보다 큰 사람이 된다"고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조금 답답해 보이고 걱정스러워 보이더라도,
그의 잠재력을 믿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반드시 기적은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들어 하루 그리고 인생에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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