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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서 영면(永眠)하는 것이 좋을까?"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5. 24. 19:53

75세이상 늙은이는 이 글을꼭 보라.🔵《요양원 풍경》🔵

🌻"나는 어디서 영면(永眠)하는 것이 좋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얼마 전 나의 지인이 보내준 요양원 실태를 전해드립니다.

**추신(推伸)

🙋🏻제가
작년(2022년)9월과 10월에 걸쳐 요양원에서 40여일을 보내고 와서 요즈음 요양원의 풍경, 누구보다 깊숙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요양원 생활이 어떠하냐?' 는 질문에 나는 "아무리 고달프다고 해도 요양원은 가지 않는게 좋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표현 하자면 "입소(入所)한 노인을 부양할 수 없는 그의 자식들이 원하는 바 그대로 서서히 죽어가도록 하는곳이 바로 요양원"의 실태입니다.

🌀저는 짐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 처음부터 1인실에 입소,

🔶첫날부터 군사훈련 보다도 엄격한 통제(統制)속에 생활.. 기상이 5시30분. 조식(朝食)이 6시 30분.

🏴‍☠️양(量)은 겨우 먹고 죽지않을 정도의 카로리. 3끼가 거의 똑 같다.
⬇️
간식(間食)이 한번 나오는데, 빵 반조각?!.

🟠운동이 너무나 중요한데
겨우 허락 된 장소가 거주하는 곳의 복도 뿐..

제가 3층에 거주 하였는데

🟣엘레베이터를 비밀번호로 잠궈 놓아서 옥상이나 1층에 있는 운동실을 사용할 수가 없고.,

👁️‍🗨️겨우 운동한다는 것이 복도끝에서 끝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

👁️‍🗨️그러니 하루시간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내는 수 밖에 없으니, 몸은 자연히 더 악화(惡化)될 수 밖에 없도록 인위적(人爲的)으로 만들어 가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한번은 갓 입소(入所)한 노인이 제 방을 찾아와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하기에 무슨 일인가 물었더니?...

♠️돈도. 폰도. 카드도 없이아들이 강제로 입소 시켰는데~.
지금 몸이 아파 죽겠으니 전화를 좀 걸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며느리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서 제가 내 휴대폰으로 ××분이 죽게 생겼으니 빨리 와 달라고 전화를 해주었는데....

🗣온통 난리가 나고 원장까지 저한테 전화를 왜 했냐고 하길래.. 그 사람이 몸이 아파 죽겠다고 살려 달라는데 전화 한 통화 해준 것이 무슨 잘못인가 반문하였더니?!..

⛔️그 이후부터는
제 방 출입을 통제 하고..
CCTV로 보고 있다가 누가 들어오면 당장 요원이 달려와서 나가 달라고 요청하는 등..

🎯통제(統制)가 너무나 지나쳐 제가 노인들의 권리보장 문서를 가져와서 원장과 한바탕 하고서 여기는 사람이 사는곳이 아니라 철저한 통제속에 가둬놓은 상태로 최소한의 음식으로 서서히 죽어가도록 유도하는 곳이란 결론에 도달.

👁️‍🗨️더 이상 내삶을 맡길 곳이 아님을 느끼고, 40일 만에 뛰쳐 나왔습니다.

대부분 자식이 있어도 연락도, 면회도, 전화도, 오지않는 외로운 삶의 현장 속에 있다가 나오니, 이렇듯 자유롭게 내맘대로 할 수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사는 보람을 찾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참고하시라고 긴 문장 보냅니다..

🖤요양원은 다시 생각 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요양원 말고는 다른 대책이 없는 분에게는,

🗨한가지 정보(情報)를 말씀드립니다.

👁️‍🗨️거의가 들어올 때는 자식하고 같이 와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이때 통상(通常) 자식들이
대필(代筆)하며 계약을 하는데..
여기에 중요한 문구가 있습니다.

♣️즉 계약 서명者인 자식의 허락 없이는 요양원 퇴소를 못하게 규정되어 있으며, 특히 요양원을 나가려해도,
본인의 의사(意思)와는 전혀 무관하게 퇴소(退所)를 하지 못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것 .

🔶꼼짝없이 오도가도 못하게 계약을 했으니..
나중에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계약 하실때는 반드시 본인이 입회하여 만일을 위해서 이 항목을 반드시 삭제해야 만약 나오고 싶을때 나올 수가 있다는 것!.
명심해야 합니다.

💟도움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후회와 불이익이 없도록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고려장高麗葬>
◆노인을 멀리 산속에 버려두고 오는 일
◆요즘은 요양원에 버려두고 오는 일.
🔻옛날에는 고려장(高麗葬)
🔻현대에는 요양장(療養葬)

요양장(療養葬)을 안 당할려면, 매일 만보(萬步)를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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