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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즐거운 나의 집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5. 27. 14:16

□ 오~ 즐거운 나의 집  

1852년 4월 10일 한 
미국인이 알제리에서 죽어 
튀니지에 매장되었다.  
그로부터 31년이 흐른 뒤,  
미국은 이 사람의 시체를  
가져오기 위하여 군함을 
파견했다.  

마침내 그의 시신을 실은 
군함이 1883년 3월 23일,  
뉴욕에 도착했을 때 수많은 
국민들이 나와 모자를 벗고 
조용한 귀국에 환영과 
조의를표했다고 한다.  

군악대가 동원되었고, 
축포가 울렸으며, 
모든 깃발은 조기로
나부꼈다.  
그의 시체는 특별열차 편으로  
워싱턴에 옮겨졌고, 
의회가 소집되었으며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 
상하원 의원들 그리고  모든 
고위관리들이 그를 추모했다.  
이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  
위대한 군인 장군, 과학자,  
아니면 위대한 정치인?  
아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 그의 
이름을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노래는 알 것이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그는 바로 이 ‘홈, 스위트 
홈’을 작사한  존 호워드 
페인(John Howard Payne)  
이다.  

왜 그 사람을 미국의 전 
국민이 추모하며 사랑을 
표현했을까?  
그는 가정과 나라의 소중함  
전 미국인들에게  
일깨워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노래는 가정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하여 너무도 
잘 나타내주고 있다.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 집  
작사 : John Howard 
Payne  
작곡 : Henry R. Bishop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피고 새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 뿐이리"  

"고요한 밤 달빛도 창 앞에 
흐르면 내 푸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해  
저 맑은 바람아 가을이 
어디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별 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내 집, 
사랑하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나라의 소중함과 
축복을 회복하고 누리는  
5월 가정의 달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ttps://youtu.be/KTvec1YyH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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