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라인
(powerline)
독일의
의사 철학자 음악가이며
중앙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세워
평생 의료 봉사를 펼친
아프리카의 성자(聖者)
'Alvert Chweitzer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동네 아이와 싸움이 붙었는데 슈바이처가 아이를 쓰러뜨리고 올라탄 후 주먹을 올려붙이려는 순간 밑에 깔린 아이가 울면서 외쳤습니다.
"내가 너처럼 고깃국을 먹을 수 있었다면 절대로 지지를 않았을 거야.!"
가난 속에 살았던 친구의
그 한마디가 어린
'슈바이처' 박사의 영혼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그의 일생을
굶주림과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돌보는데 힘을 쏟게 하는 삶으로
변화를 시켰습니다.
마음을 두드리는
한 마디의 말은
한 사람의 생각과 일생을 바꿔 주는 계기가 되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평생에 걸쳐 말하고 듣는 말 중 가슴에 와 닿는 말은 과연 몇 개나 될까요?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지만
천 사람의 귀로 들어간다."
라는 말이 있듯 어떤 말이냐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도 하고
쉽게 잊혀 지기도 합니다.
한 줄의 힘이란
책을 쓴 '스티브콘' 은 이와 같이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거나
오랫동안 기억나게
만드는 한 마디를
"파워 라인" 이라 불렀으며
그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책을 통하여 강조를 했습니다.
재선에 도전했던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재선이 불투명 했습니다.
상대 후보가 워낙 막강 했고
내부에서 조차 반대 세력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때 '링컨'은
"개울물을 건 널 때는 말을 갈아타지 않아야 합니다."
라는 한 마디로 아직은 리더를 바꿀 때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전 했습니다 .
호소력이 짙었던
이 한마디가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고 마침내 '링컨'은 재선에 성공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 한 예로 뉴욕의 어느 방송국은 매일 밤 뉴스가 시작되기 전 아나운서의 멘트를 통하여
"10시 입니다.
당신의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라는 말을 내보냈습니다.
이 말은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려 주었고
아이들의 귀가 시간을 10시 이전으로 앞당기게 만들어 준 계기가 되게 하였습니다.
시대를 뛰어 넘어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와 소설 속에서도
"파워 라인"이 있습니다.
70년대 인기를 휩쓸었던 "러브스토리"란 영화에서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야.."
라는 대사는 아직까지도 연인들에게 기억을 불러 일으켜 주는 영원한 밀어가 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분명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파워라인"은 놀라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마음속에
깊게 간직 되게 해주고 인생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나만의
"powerline(파워라인)"을
만들고 그러한 한마디를 해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셰익스피어'라는 이름이
불후의 명작 햄릿을 통하여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라는 대사로 오랫동안 기억 되듯이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일생을 뒤바꾸어 줄 수 있는
powe rline(파워 라인)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동력 항로가 될 만한 한마디를
진실한 마음으로 전해 줄 수 있을 때
삶을 통하여 함께 살아 숨을 쉴 수 있는
이세상이란 공간이 따뜻함과 훈훈함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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