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닫힌 마음이 차례로 열리고마른 나무에새싹이 돋았습니다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12. 3. 15:12

닫힌 마음이 
차례로 열리고
마른 나무에
새싹이 돋았습니다

아직은 살아 있는 
나를 만났습니다.

-중략-

내가 
나를 사랑하고 부터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랑하고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윤보영 시 중에서-

https://youtu.be/PQt0hW0x9vo?si=TF1BpFQO4yh1GI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