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으면 나중이 없습니다.
어느 명사(名士)가
초청(招請)강연(講演)에서 행복(幸福)이란
주제(主題)를 가지고 강연(講演)을
하다 청중(聽衆)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세상(世上)에 가장 허망(虛妄)한
약속(約束)이 바로 ‘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當場) 실천(實踐)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英語)로 ‘present’는
‘현재(現在)’라는 뜻인데
‘선물(膳物)’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현재(現在)’
라는 시간(時間)은
그 자체(自體)가 선물(膳物)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幸福)할 수
없습니다.
암(癌) 환자(患者)들이 의사(醫師)에게
공통적(共通的)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先生)님,~
제가 예순살 되면서
부터는 여행(旅行)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平生)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齷齪)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癌)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
대로 여행(旅行)도 다니고
즐길껄
너무너무 억울(抑鬱)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平生)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어느 자식(子息)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當場) 달려가서
사드려야지!
하는 아들,딸들이
있을까요,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心情)은
오직 자기(自己) 자신(自身)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當然)히 자기 지갑(紙匣)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結局)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자기 본인(本人)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明心)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幸福)을 자식(子息)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자식(子息)이 자주(自主) 찾아와
효도(孝道)하면 행복(幸福)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不幸)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自身)의 삶을 껴안을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진정(眞情)으로 행복(幸福)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幸福)하게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受動的)인 정신(精神)
상태(狀態)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幸福)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當場) 행복(幸福)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최고)의 선물(膳物)임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부터 어떤 상황(狀況)에
부딪치더라도
나중에..라는 말은 지구(地球)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當場)
실천(實踐)하고 행동(行動)하여
행복(幸福)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내가 번돈 내가 모은돈
내가 안 쓰면
넘(?)이 씁니다.
짧은 인생(人生)
건강(健康)하시고 기쁘시게
잘 살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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