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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면 생각나는 분! -

♡ 봄이면 생각나는 분! - 김소월(金素月, 1902-1934)은 평북 구성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정식(廷湜)입니다. 18세인 1920년 “창조(創造)”에 ‘낭인(浪人)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登壇)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습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과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하였습니다. 결국 1934년 12월 24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서나 유언은 없었으나 아내에게 죽기 이틀 전, "여보,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것 같구려..." 라고 말하면서 우울해했다고 합니다. 암울했던 일제 강압 통치 시절, 32세의 짧은 생을 불..

좋 은 글 2024.03.14

💟 품격 높은 삶

아침 편지 2024년3월13일(수요일) 💟 품격 높은 삶 독일 민요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살고 있다 그러나 나의 목숨 길이는 모른다.''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고, 몇 살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나이 값을 하며 올바로 살고 곱게 늙어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문제는 나이 값이다. 고희(古稀)로 불리는 70세가 넘으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 하지만 현실은 바람(所望)과 다르다. 쉰이 넘고 예순이 지나 일흔이 되면서 외로워지고, 자기 삶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에 독일 문호 괴테는 노인의 삶을 네 개의 상실(喪失)'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1.건강 2.일 3.친구 4.꿈 을 가지고 죽을 때까지..

좋 은 글 2024.03.14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 봄(spring) 🌱 ``````````````` 봄은 세가지의 덕(德)을 지닙니다. 첫째는 "생명(生明)"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며, 세째는 "환희(歡喜)"입니다. 봄은 생명의 계절입니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나고, 나뭇가지 마다 신생의 잎이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밀레와 고호는 "씨뿌리는 젊은이"를 그렸습니다. 마음의 밭에 낭만의 씨를 뿌리세요. 인격의 밭에 성실의 씨를 뿌리세요. 정신의 밭에 노력의 씨를 뿌리세요.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옛사람들은 봄 바람을 "혜풍(惠風)"이라 했고, 여름 바람은 "훈풍(薰風)"이라 했고, 가을 바람은 "금풍(金風)"이라 했고, 겨울 바람은 "삭풍(朔風)" 이라고 했습니다. 봄은 환희의 계절입니다. 우울의 날이여 가거라! 비애의 날이여..

좋 은 글 2024.03.14

💖 행복한 사람 💖

💖 행복한 사람 💖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문자를 주고 받는 맘 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행복은 아주 머나먼 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 주위에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 행복은 큰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 숨어 있습니다. 오늘도 내 곁에 다가오는 행복을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것 입니다. 🌹마음에 새겨야 할 좋은 글귀🌹 1. 객기 부려 만용 하지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지혜롭게 중도의 길을 가라 이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다. 2. 좋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라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드는 것..

좋 은 글 2024.03.14

"기쁨의 순간들"

📮 2024.3.14.목요일 "아침편지" "기쁨의 순간들" 기쁨을 주지 못하는 관계는 참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를 하루 종일 울게 한다면 참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상대가 진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랑과 이해가 충만할 때 모든 순간이 기쁨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늘도 기쁨을 나누고 있나요? 아니면 딱딱한 돌멩이처럼 서로 다투고 부딪치며 아파하고 슬퍼하며 울고 있나요? 진정한 사랑은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것이 기쁨의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이 기쁨의 순간들입니다. 🌹 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 m.cafe.daum.net/gochg/XANf/16430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

좋 은 글 2024.03.14

🤏 배고픔을 적당히 즐겨라.~

🤏 배고픔을 적당히 즐겨라.~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 시계로 통하는 ‘꼬르륵’ 소리에 현혹되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배고픔의 정체. 그 속에 숨어 있는 비밀을 한번 캐봅니다. 1. 배고픔 정체가 뭘까?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한 끼를 굶었을 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망을 주체하기 어렵다. 소위 말하는 ‘배고픔’ 이다. 배고픈 느낌이 들면 무조건, 즉시 무언가를 입속으로 밀어 넣고 본다. 그러나 배고픈 감정은 반드시 우리 몸의 칼로리나 영양소 부족을 의미한 것은 아니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오히려 배고픔을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 것이 각종 만성병 을 예방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 배고픔을 즐겨라! 왜? 배고픔을 즐기면 만성병을 ..

건 강 2024.03.14

🌏한문 본토백이 중국 사람도 모르고

🌏한문 본토백이 중국 사람도 모르고 오직 갱상도 사람만이 아는 유식한(?) "한자성어"🌏 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서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린다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 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시절에 힘만 드시는구나 4.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운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는다 5.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 때 색과 기가 되살아나니 6. 知剌汗多 (지랄한다) – 아는 것이 어그러지면 할일 없이 땀만 많이 흘린다 7.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8.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9.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

중요자료 2024.03.14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내이전정 기능장애" 때문♤》 老人들은 꼭 읽으시라~!(필독) 최근 어떤 모임에서 식사를 하고 일어서다가 아내가 엉덩방아를 찧었다, ​ 바닥에 카펫이 깔려 다친데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넘어져 골반이 부서지는 노인들이 허다하다. ​ 그런 노인들 4분의 1은 6개월 이내에 죽게 되는 것이 상례라고 한다. ​ 그러니 노인들에겐 넘어지는 게 무척 위험한 일이다. ​ ● 왜! 노인들은 잘 넘어지나? 여태까지는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다리가 약해지거나 정신이 흐려지거나 시력이 감퇴되거나 걸음걸이가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의사들이 믿었다. ​ 하지만 지난 5월호 내과의학 학지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 노인들이 잘 넘어지는 이유는 (內耳前庭) 내이전정 기능장애 때문이라고 한다. ​ ..

건 강 2024.03.14

♥ 무조건 한 번 ♥통쾌하게 웃어 보세요!!~♬♪♩

♥ 무조건 한 번 ♥ 통쾌하게 웃어 보세요!!~♬♪♩ ★ 성당 미사모임에서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는 대로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하느님께 여쭙다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

좋 은 글 2024.03.14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행복한 아침의 첫인사🍒 ㅤ 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으면 하네요 ㅤ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ㅤ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ㅤ 아침의 첫인사 많은 것 너무 큰 것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ㅤ 푸름으로 늘..

좋 은 글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