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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향나무처럼 !

인생은 향나무처럼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 입니다. 악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을 볼수 없습니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됩니다.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 이 같이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좋 은 글 2022.07.07

먼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것.

? 먼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것. 196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유난히 좋아한 한 소년의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축구는 곧 그의 인생이었습니다. 축구공만 보면 그저 좋았고, 축구만 하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늘 축구만 생각하며 살던 그는 중학교 때 서산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전학을 갔고, 춘천고를 졸업한 후 명지대에 들어가 명지대를 축구 명문인 최정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명지대 졸업 후 상무에 입대하여 2년간 복무 후 프로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며 다섯 골을 몰아친 그는 1986년 대한민국 U23 브라질 순회 축구 대회 대표로도 뛰며 촉망받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1988년 부상을 당했습니다. 박종환 일화 감독은 그를 일화 천마에 입단시켰고 2년동안 조커로 그라운드를 누비게 ..

좋 은 글 2022.07.07

어느덧 7월 초순한낮의 뜨거운 열기에

어느덧 7월 초순 한낮의 뜨거운 열기에 지치기도 하지만 가끔 한번씩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에 행복을 만낏하는 초여름 ! 이 한주도 건강 잘 챙기셨음 싶습니다. ㅡ 삶의 미덕 ㅡ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 데 하고 부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에는 완벽이라는 게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

좋 은 글 2022.07.07

♧♡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야기

♧♡ 영혼을 감동시키는 이야기 ​한 청년이 길을 가다가 어느 노인과 마주쳤습니다. 청년은 혹시 자기를 기억하는지 물었죠. 그러나 노인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청년은 오래 전 노인의 제자였고 노인 덕분에 지금은 교수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청년을 기억하지 못하는 노인은 그 때 있었던 일이 궁금했습니다. 청년은 학창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 시절 자기는 반 친구의 새 시계를 훔쳤고 시계를 잃어버린 학생은 선생님에게 시계를 찾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은 시계를 훔쳐간 학생이 자진해 나와서 용서를 구하길 바랬지만 누구도 자신을 도둑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모든 학생을 일어나게 하고 절대로 눈을 뜨지 말라고 당부한 후 직접 각 학생의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그렇게 하여 결국 시계..

좋 은 글 2022.07.06

강남제일병원장 이야기.

강남제일병원장 이야기.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돌고 있었습니다.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

좋 은 글 2022.07.06

♡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삶은 소풍이다 ㅡ갈 때 쉬고 ㅡ올 때 쉬고 ㅡ또중간에 틈나는 대로 쉬고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인생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장자는 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풍’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하러 세상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하려고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이고 수단적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에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로 받지 못한 억조창생의 ‘대기..

좋 은 글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