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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느리

? " 며느리 광주(光州)에서 이름 석 자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이라면 청산유수(靑山流水)라 누구에게도 져 본 적이 없는 할머니 이었답니다. 이를테면 말발이 아주 센 초로의 할머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똑똑한 며느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 며느리 역시 서울의 명문 학교를 (졸업) 한 그야말로 '똑소리'나는 규수 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저 며느리는 이제 죽었다!" 라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시어머니가 조용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닌데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며느리가 들어올 때 시어머니는 벼르고 별렀습니다. 며느리를 처음에 "꽉 잡아 놓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이 난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좋 은 글 2022.07.12

^^감사하는 생활^^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는 분은 정말 행복하실 겁니다. 내 행복을 위해 읽는 시간 5분과 생각하는 시간 5분, 10분만 투자해 보세요!! ^^감사하는 생활^^ 유종해(연세대 명예교수) 님의 Blog(22.1.9)에서 가져왔습니다. 올해로서 내 나이 92세가 되어 제법 장수의 사람이 된 것 같이 생각되었으나, 우리 학교의 선배교수 김형석교수가 102살인데 얼마 전 “백년을 살아 보니” 란 책을 써서 받아 읽어 보니 두 가지를 강조하셨다. 첫째는 감사하며 살 것, 둘째는 모범이 되는 생을 살아야한다고 강조하여 기독교를 믿는 선배교수 에게서 좋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장수를 자랑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지난 12월 11일 대학동기와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집에 다 와서 급하게 달..

좋 은 글 2022.07.12

인생은 향나무처럼 !

인생은 향나무처럼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습니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 입니다. 악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을 볼수 없습니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됩니다.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 이 같이하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좋 은 글 2022.07.07

먼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것.

? 먼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것. 196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축구를 유난히 좋아한 한 소년의 지난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축구는 곧 그의 인생이었습니다. 축구공만 보면 그저 좋았고, 축구만 하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늘 축구만 생각하며 살던 그는 중학교 때 서산에서 강원도 춘천으로 전학을 갔고, 춘천고를 졸업한 후 명지대에 들어가 명지대를 축구 명문인 최정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명지대 졸업 후 상무에 입대하여 2년간 복무 후 프로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장하며 다섯 골을 몰아친 그는 1986년 대한민국 U23 브라질 순회 축구 대회 대표로도 뛰며 촉망받는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1988년 부상을 당했습니다. 박종환 일화 감독은 그를 일화 천마에 입단시켰고 2년동안 조커로 그라운드를 누비게 ..

좋 은 글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