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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만과 무례,

■■ 교만과 무례, 이기적이고 절제하지 못하는 한국 사람들의 의식이 문제다. 이 글을 보고 “지적질, 훈장질 하지 말라”고 불만을 표시할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 쓴다. 얼마나 더 죽여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정말 진지하게 성찰하고, 반성해야 될 시점에 온 것 같기에 비판을 무릅쓴다. “금자씨, 너나 잘 하세요”란 말도 받아들인다. 결론적으로 이제 한국 사람들이 정말 혁명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그 옛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한국을 두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등불”라고 말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고, 소설 ‘대지’의 저자 ‘펄 벅’ 여사가 “한국 사람들은 정이 넘치는 서정적인 사람”들이라고 평가한 것도 물 건너갔다. 지금은 무질서와 이기심, 무례와 폭력과 사기, 조작, ..

좋 은 글 2022.12.06

♤ 어르신들이 떠나신다

♤ 어르신들이 떠나신다 "노인 한 사람의 죽음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아프리카(Cote d'Ivoire?) 속담에도, 오나라 명장 여몽의 어록에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황혼의 반란'에도 나오는 말이다. 내 마음의 어른이셨던 또 한 분이 떠나셨다. "이게 뭡니까 ~" 나비 넥타이 매고 서슴없이 직언하던 김동길 박사께서 올해 10월 4일 94세를 일기로 시름을 놓으셨다. 몸은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증하고, 집은 이화여대에 기부하고 가을 하늘 구름처럼 그렇게 가셨다. 롤 모델 네 분 중 세 분이 올해 모두 떠나 가셨다. 이어령 선생도 송해님도 가셨다. 아름다운 세상 고맙게 살다 간다며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셨으니 너무 슬퍼할 일은 아니겠지만, 다들 대쪽같이 올곧으셨던 분들이라 서운함이 더한..

좋 은 글 2022.12.06

🦜🦩🐧🦉조탁법(鳥啄法)🦅🐦🕊

🦜🦩🐧🦉조탁법(鳥啄法)🦅🐦🕊 (지인여러분 꼭 이글 읽어보시고 아프지말고 돈안드리고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하세요) 🔯✡여러 해 전에 신기한(?) 할머니 한 분을 만났었습니다. ✡🔯연세가 傘壽(산수=80세)를 바라보는데, 건강은 그야말로 만점이었습니다. ✡🔯염색을 하지 않으셨는데도 머리는 새까맣고, 시력도 젊은이 못지않은 정상이었고, 치아도 희고 멀쩡해서 처음에는 틀니를 끼고 계신 줄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오장육부의 기능도 멀쩡해서 위장 대장 방광 등 어느 것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진찰을 하면서 복부의 모혈 자리들을 눌러 보아도 아픈 곳이 하나도 없는 분이었지요. ✡🔯노인 여성들에게 흔히 있는 요실금 증세나 퇴행성 관절염도 전혀 없는 분이었습니다. ✡🔯손발이 차거나 배가 찬 것도 없고, 뼈에 바람이..

건 강 2022.12.06

🌿🫱 숫자 4는 🫲💐

🌿🫱 숫자 4는 🫲💐 ​ 숫자 4는 지상(地上)의 세계(世界)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 조물주(造物主)께서 천지(天地)를 지으실 때 4를 염두(念頭)에 두고 모든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셨다고 합니다. ​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完全)한 상태(狀態)를 하나로 묶은 망라(網羅)하는 숫자. 완전성(完全性), 전체성(全體性), 질서(秩序), 합리성(合理性)을 상징(象徵)합니다. ​ 4 에서 비롯되는 것 으로는 🍒 동서남북(東西南北)의 기본방위(基本方位), ​ 🌿 춘하추동(春夏秋冬)의 4계절(季節)은 지구(地球)는 태양 주위(太陽周圍)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季節)을 만듭니다. ​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所望)을 담아주는 달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

중요자료 2022.12.06

🌵샬롬(Shalom)

🌵샬롬(Shalom) 만나는 사람마다 “샬롬”(Shalom)이라고 인사하던 목사님이 계셨다. 아시다시피 히브리어 샬롬[שָׁלוֹם]은 평화, 평강, 평안하라는 인사말이다. 한 번은 얼굴이 시꺼멓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남자가 지나가기에 평상시처럼 “샬롬!”하며 큰 소리로 인사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와서 주일 예배를 드리고는 바로 나가곤 했다.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이 사람이 찾아와 식사를 함께 하자고 목사님께 제안했다. 그래서 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자신은 그동안 사업이 잘되어 돈을 많이 벌었고 명예도 얻었으며 쾌락도 즐겼다. 집안도 평안했고 자녀들도 잘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자꾸 나른하고 부어오르며 기력이 떨어지더니 얼굴이 시꺼멓게 ..

좋 은 글 2022.12.06

♥ 잔잔한 감동 스토리 3편.!

♥ 잔잔한 감동 스토리 3편.!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 ♡ ^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

좋 은 글 2022.12.06

"10월 유신은 박정희

"10월 유신은 박정희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목적으로 단행한 초헌법적 비상조치" 였다고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그런데 10월 유신에 관한 서울대의 대자보 가 화제가 되고 있어 그 전문을 옮겨봅니다. 유신 당시의 국내.외 시대적 배경과 성과 등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하고 있어 일독을 권합니다. (대자보 전문) 10월유신,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과오인가 업적인가? 유신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헌법을 정지하고 국회를 해산하여 강력한 대통령제를 구축한 국가적 결단이었다. 하지만 유신을 선포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맥락, 그 목적과 위대한 성취는 가려져 있다. 그리고 민주화가 과거 모든 사건을 재단하는 도그마로 통용되면서 유신이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과오인 양 매도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유신을 통해 이..

중요자료 2022.12.06

"항상 웃자"

📮 2022.11.28.월 "아침편지" "항상 웃자" 거울을 쳐다보면서 입 양쪽 끝을 힘껏 위로 올리는 연습을 하면서 웃음 띤 얼굴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하고 있다. "암은 병이 아니다. 낙심이 병이다. 웃읍시다. 하하하!" "항상 웃자. 모두에게 감사하자. 바보가 되자." 항상 웃자. 결코 쉽지 않습니다. 늘 웃을 일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길이 없습니다. 웃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로만 웃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밝고 환한 웃음, 그 웃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얼굴의 주름살도 바뀝니다. '항상 웃는 얼굴', '백만불짜리 미소'의 주인공이 됩니다. 웃다가 보면 행복해 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인생은 크레파스 swkor624.tistory.com/m/2503 🍎..

좋 은 글 2022.12.06